새뱅이찌개
민물새우 새뱅이와 손수제비가 한 그릇에 담긴 얼큰한 향토 찌개예요. 다시마와 양파로 우린 채소 육수에 무와 고추장을 들기름에 볶아 끓이면 구수하면서 칼칼한 국물이 우러나와요.
새뱅이는 물에 살살 흔들어 헹구기를 세 번 반복해야 잔모래가 빠지고 국물이 깔끔해요. 수제비 반죽은 귓불보다 살짝 단단하게 치대야 끓는 동안 풀리지 않고 쫀득하게 익어요. 마무리로 쑥갓을 올리면 향이 한층 살아나요.

얼큰하고 든든한 향토 찌개
민물새우 새뱅이와 손수제비가 어우러진 얼큰한 향토 찌개로, 채소 육수에 칼칼한 양념을 더해 짠맛 없이도 깊은 맛이 살아 있어요.
맛의 서사
"칼칼한 첫맛 뒤에 새우의 감칠맛과 수제비의 쫀득함이 차분히 이어집니다."
이런 분이 좋아하는 한 끼: 향토 음식 좋아하는 사람 · 어른 · 얼큰한 거 좋아하는 사람
🔪 요리 노트
새뱅이찌개는 민물새우의 흙내를 어떻게 잡느냐가 관건이다. 새뱅이는 물에 넣고 살살 흔들어 헹구기를 세 번 반복해 잔모래와 이물질을 빼야 국물이 탁해지지 않는다. 핵심 technique은 무와 고추장, 고춧가루를 들기름에 2분 정도 먼저 볶다가 다시마 육수를 부어 끓이는 순서. 양념이 기름에 풀려야 칼칼한 맛이 살아난다. 흔한 실수 둘. 손수제비 반죽이 너무 묽으면 끓는 동안 풀어지니 귓불보다 살짝 단단하게 치대고, 새뱅이는 마지막 5분 안에 넣어야 살이 단단하게 유지된다. variation으로는 청양고추 양을 1개 더해 칼칼함을 올리거나, 마무리 직전 쑥갓 대신 미나리 한 줌을 올려 향을 바꿔도 좋다.
조리 순서
- 1
다시마, 양파와 물을 넣고 육수를 만든다.

- 2
새뱅이는 불순문을 제거하여 세척하고, 밀가루에 물을 넣어 손수제비 반죽을 한다.

- 3
무와 호박은 나박썰기, 고추와 파는 어슷썰기, 마늘은 다진다.

- 4
들기름 두른 냄비에 무, 고추장, 고춧가루를 볶다가 육수를 부워 끓인다.

- 5
새뱅이와 호박, 고추 마늘을 넣어 끓인다.

- 6
손수제비와 파를 넣고 간을 맞추고 마지막에 쑥갓을 올린다.

🎯 실패 없이 만드는 팁
- 새뱅이는 물에 살살 흔들어 헹구기를 세 번 반복해야 잔모래가 잘 빠져요.
- 무와 고추장, 고춧가루는 들기름에 먼저 볶아야 칼칼한 맛이 제대로 살아나요.
- 수제비 반죽은 귓불 정도보다 살짝 단단하게 치대야 끓는 동안 풀리지 않아요.
🧊 보관 & 재가열
국물과 건더기를 식혀서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세요. 수제비는 시간이 지날수록 불어서 식감이 변하니 당일 드시는 게 좋아요.
새뱅이찌개, 자주 묻는 질문
- 새뱅이 손질이 어려워요.
- 물에 넣고 살살 흔들어 헹구기를 세 번 반복하면 잔모래와 이물질이 빠져요. 세척이 잘 돼야 국물이 탁해지지 않고 깔끔해요. 세척 후 바로 사용하면 돼요.
- 수제비 반죽이 국물에 풀려요.
- 반죽이 너무 묽으면 끓는 동안 풀어져요. 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귓불보다 살짝 단단하게 치대야 탄성이 생겨요. 끓는 국물에 반죽을 얇게 떼어 넣으면 풀리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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