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돼지고기해장국
토마토를 듬뿍 넣어 끓인 해장국인데, 양식 느낌이 살짝 나면서도 청양고추 덕분에 칼칼한 맛이 제대로 살아있어요. 진한 토마토 베이스에 돼지고기 사태가 어우러져서 속이 든든하게 채워지는 한 그릇이에요.
무·대파·표고버섯으로 직접 우린 육수가 베이스라 감칠맛이 정말 깊어요. 방울토마토는 마지막에 넣고 껍질이 살짝 벗겨질 때까지만 끓여야 새콤한 맛이 또렷하게 살아나니까 순서 꼭 지켜요.

토마토로 산뜻하게 풀어주는 해장 한끼
진한 토마토와 돼지고기 사태로 우려낸 새콤하고 개운한 해장국. 토마토의 칼륨이 나트륨 배출을 돕고 청양고추의 칼칼함이 속을 달래준다. 양식 같은 풍미와 한식 해장의 시원함을 동시에 갖춘 색다른 한 그릇.
맛의 서사
"입에 닿는 순간 토마토의 새콤함, 이어 돼지고기의 깊은 감칠맛, 끝맛엔 청양고추의 칼칼함."
이런 분이 좋아하는 한 끼: 해장이 필요한 사람 · 새콤한 맛 좋아하는 사람 · 건강식 찾는 사람
🔪 요리 노트
토마토돼지고기해장국의 시원함은 토마토 비율에서 나온다. 토마토 250g과 방울토마토 60g을 합쳐 다지면 양파·고추가 묻혀도 토마토 풍미가 또렷하게 살아난다. 무·대파·표고·양파로 끓인 육수 400g에 다진 토마토와 다진 마늘 5g, 바질가루 0.1g을 풀어 5분 끓이면 걸쭉한 베이스가 만들어진다. 돼지고기 사태 60g은 1.5cm 깍둑썰기 한 뒤 핏물을 5분 빼야 잡내가 사라진다. 핵심은 베이스가 걸쭉해진 다음에 설탕 2.5g과 함께 돼지고기를 넣고, 그다음 양파·청양고추·방울토마토를 넣는 순서. 흔한 실수 둘. 돼지를 차물에 넣으면 잡내가 안 빠지니 끓을 때 투입하고, 방울토마토를 일찍 넣으면 으깨지니 2분에서 멈춰라. variation으로 사태 대신 앞다리살을 쓰면 부드럽다.
조리 순서
- 1
냄비에 육수 재료를 넣고 10분 정도 끓여 체에 걸러 육수를 만든다.

- 2
양파는 채 썰고, 고추는 어슷 썰고, 토마토는 잘게 다진다.

- 3
돼지고기는 1.5cm 크기로 깍둑썰기 하고, 핏물을 제거한다.

- 4
냄비에 육수를 붓고 다진 토마토와 다진 마늘, 바질가루를 넣고 끓인다.

- 5
걸쭉해지면 설탕과 돼지고기를 넣고, 고기가 익으면 채 썬 양파, 어슷 썬 청양고추와 꼭지를 딴 방울토마토를 넣는다.

- 6
방울토마토의 껍질이 벗겨질 때까지 끓이고 후춧가루를 넣어 마무리한다.

🎯 실패 없이 만드는 팁
- 돼지고기는 끓는 육수에 넣어야 잡내가 덜 나요. 찬물에 바로 넣으면 비린 맛이 남아요.
- 방울토마토는 껍질이 벗겨지는 순간 불을 끄세요. 오래 끓이면 뭉개져서 식감이 없어져요.
- 토마토를 다질 때 즙까지 모두 넣어야 베이스가 걸쭉하고 국물 맛이 진해져요.
🧊 보관 & 재가열
냉장 보관하고 이틀 안에 드세요. 토마토 국물은 냉동하면 수분이 분리될 수 있으니 남은 건 냉장으로 바로 옮겨두세요.
토마토돼지고기해장국, 자주 묻는 질문
- 핏물 제거는 꼭 해야 해요?
- 네, 돼지고기를 깍둑썰기 한 뒤 찬물에 잠깐 담가 핏물을 빼면 잡내가 훨씬 줄어요. 이 과정을 건너뛰면 국물이 탁해지고 특유의 냄새가 남을 수 있어요.
- 육수 없이 물로만 끓여도 돼요?
- 가능해요. 시판 채소 육수나 물로 대체할 수 있어요. 다만 무·다시마·표고로 직접 우린 육수보다 감칠맛이 옅어지니, 그럴 땐 다진 마늘을 조금 더 넣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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