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돌박이볶음
차돌박이를 밑간에 재워 팬에 구운 뒤, 해초·파프리카·양파·부추와 함께 접시에 펼치고 발사믹·연겨자마요·유자청 세 가지 소스를 곁들여 먹는 반찬이에요. 소스마다 끝맛이 달라져서 한 접시로 여러 가지 맛 경험을 즐길 수 있어요.
손님상이나 파티 자리에 차려 내기 좋은 메뉴예요. 해초의 향과 차돌박이의 감칠맛이 어울리고, 생채소가 기름기를 잡아줘서 먹을수록 산뜻하게 느껴져요.

세 가지 소스의 차돌박이
차돌박이를 짭조름한 양념 없이 굽고 해초·채소와 함께 발사믹·연겨자·유자청 세 가지 소스로 즐기는 산뜻한 안주. 양식 같지만 한식 식탁에도 어울린다.
맛의 서사
"차돌박이의 기름진 감칠맛이 입을 채우고, 골라 찍은 소스에 따라 새콤·짠짠·달콤으로 끝맛이 달라진다."
이런 분이 좋아하는 한 끼: 고기에 산뜻함 찾는 사람 · 파티 메뉴 만드는 사람
🔪 요리 노트
차돌박이볶음의 진가는 짧은 강불에 있다. 차돌박이 100g은 고기 밑간(설탕 1.5g·후춧가루 0.1g·저염간장 3g·배 10g)에 5분 재운 뒤 예열한 팬에 한 면당 30초씩 총 1분만 볶아라. 더 가면 기름이 빠져 질겨진다. 해초 50g은 찬물에 5분 담가 짠물을 빼고 해초 밑간에 5분 재워야 비린 향이 사라진다. 파프리카·양파는 5cm 길이로 곱게 채 썰어 생으로 곁들이면 기름기를 잡아준다. 삼색소스는 따로. 발사믹:매실청 1:1, 마요네즈:연겨자 2:1, 유자청:식초 2:1. 흔한 실수 둘. 차돌박이를 양념장에 졸이면 색이 어두워지니 굽고 곁들이고, 해초 짠기를 안 빼면 짜다. variation으로 해초 대신 미역귀 30g을 쓰면 식감이 쫄깃하다.
조리 순서
- 1
차돌박이는 고기 밑간에 재워둔다.

- 2
파프리카, 양파는 깨끗이 씻어 곱게 채 썰고, 부추도 비슷한 길이로 썬다.

- 3
해초는 깨끗이 손질하여 해초 밑간에 재운다.

- 4
3가지 소스를 만든다.

- 5
차돌박이를 팬에 볶아 준비한다.

- 6
볶은 차돌박이와 해초, 부추, 파프리카, 양파를 접시에 담고 삼색소스를 곁들여 마무리한다.

🎯 실패 없이 만드는 팁
- 차돌박이는 밑간에 재운 뒤 예열된 팬에 한 면씩 짧게 볶아야 육즙이 살아요.
- 해초는 찬물에 충분히 담가 짠기를 뺀 뒤 밑간에 재워야 비린 향이 잡혀요.
- 삼색 소스는 각각 따로 담아두고 먹을 때마다 골라 찍어야 맛 차이가 느껴져요.
🧊 보관 & 재가열
볶은 차돌박이와 채소·해초는 따로 나눠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세요. 소스도 각각 따로 보관하고, 해초는 당일 먹는 게 좋아요.
차돌박이볶음, 자주 묻는 질문
- 해초 짠기는 어떻게 빼요?
- 찬물에 해초를 담가 여러 번 헹궈주세요. 물이 여전히 짜면 한 번 더 갈아서 담가두면 짠기가 빠져요. 짠기를 뺀 뒤 해초 밑간 설탕에 재워야 향도 함께 잡혀요.
- 소스 세 가지는 어떻게 만들어요?
- 발사믹식초와 매실청을 1:1로 섞고, 마요네즈와 연겨자는 2:1로, 유자청과 식초도 2:1로 섞으면 돼요. 각 소스를 따로 종지에 담아 차돌박이와 채소를 골라 찍어 먹으면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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