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해장국
양지를 푹 고아 우려낸 진한 쇠고기육수에 콩나물, 방울토마토, 느타리버섯, 애호박을 한데 넣어 끓인 해장국이에요. 방울토마토는 데쳐서 껍질을 벗겨야 끓이는 동안 산미가 잘 풀려 국물이 한층 깊어져요.
다진 마늘을 기름에 먼저 볶아 향을 낸 뒤 방울토마토를 함께 볶는 게 핵심 과정이에요. 청양고추와 대파는 마지막에 넣어야 국물에 개운한 마무리가 남아요. 재료를 미리 손질해두면 끓이는 과정이 한결 수월해져요.

속이 후련해지는 진한 양지 한 그릇
양지를 푹 고아 우려낸 진한 육수에 콩나물과 방울토마토를 더한 깔끔한 해장국. 토마토의 칼륨이 나트륨 배출을 돕고, 콩나물이 시원하게 풀어주는 맛이 매력. 술 다음 날 속을 달래주거나 추운 날 한 그릇으로 든든하게 즐긴다.
맛의 서사
"첫 입에는 진한 쇠고기 육수가 묵직하게, 끝맛엔 콩나물과 청양고추가 개운하게 마무리."
이런 분이 좋아하는 한 끼: 해장이 필요한 직장인 · 어른 입맛 · 속이 더부룩한 사람
🔪 요리 노트
양지해장국의 시원함은 방울토마토 손질에 달려 있다. 방울토마토 80g에 열십자 칼집을 넣고 끓는 물에 20초 데쳐 껍질을 벗기면 끓일 때 산미가 풀려 국물이 한층 깊어진다. 양지는 미리 푹 삶아 결 반대 방향으로 0.3cm 두께로 얇게 썰어야 부드럽다. 핵심은 식용유 10g에 다진 마늘 8g을 1분 볶아 향을 낸 뒤 껍질 벗긴 방울토마토를 1분 더 볶아 풋내를 잡는 것. 그다음 육수 300g·콩나물·쇠고기·느타리·애호박을 넣고 끓이며 저염국간장 2.5g과 소금 0.5g으로 간을 잡는다. 흔한 실수 둘. 토마토 껍질을 안 벗기면 식감이 떨어지니 데쳐서 벗기고, 콩나물 뚜껑을 중간에 열면 비린내가 도지니 한쪽을 지켜라. variation으로 양지 대신 차돌박이를 쓰면 기름이 가볍다.
조리 순서
- 1
육수를 끓인 양지는 건져 얇게 썬다.

- 2
버섯은 잘게 찢고, 애호박은 반달모양으로 납작 썰고, 고추와 대파는 어슷하게 썬다.

- 3
방울토마토에 열십자로 칼집을 넣고 끓는 물에 데쳐 껍질을 벗긴다.

- 4
냄비에 식용유(10g)를 두른 뒤 다진 마늘을 넣고 볶아 향을 낸 뒤 방울토마토를 넣고 볶는다.

- 5
육수(300g), 콩나물, 쇠고기, 느타리버섯, 애호박을 넣고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해 끓인다.

- 6
어슷 썬 청양고추와 대파를 넣어 마무리한다.

🎯 실패 없이 만드는 팁
- 방울토마토는 끓는 물에 데쳐 껍질을 벗겨야 끓일 때 산미가 골고루 풀려요.
- 콩나물을 넣은 뒤엔 뚜껑을 열지 말아요. 중간에 열면 비린내가 도질 수 있어요.
- 양지를 육수에서 건진 뒤에는 결 반대 방향으로 얇게 썰어야 고기가 부드럽게 씹혀요.
🧊 보관 & 재가열
식힌 후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면 하루 이틀 안에 드세요. 콩나물이 물러질 수 있으니 빨리 드시는 게 좋아요.
양지해장국, 자주 묻는 질문
- 토마토 껍질을 꼭 벗겨야 하나요?
- 네, 껍질을 벗기지 않으면 국물 안에서 껍질이 둥둥 떠 식감이 떨어져요. 끓는 물에 열십자 칼집을 낸 토마토를 넣고 살짝 데치면 껍질이 쉽게 벗겨지니 번거롭더라도 이 과정은 꼭 해두세요.
- 콩나물 넣을 때 뚜껑을 열면 안 되나요?
- 콩나물은 뚜껑을 닫고 끓여야 비린내가 가라앉아요. 중간에 열었다 닫으면 비린 냄새가 다시 올라올 수 있어요. 뚜껑을 닫은 채로 거품을 한 번 걷어내고 청양고추와 대파를 넣으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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