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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급40📋 6단계국&찌개

효종갱(曉鍾羹)

효종갱은 새벽 종소리가 울리던 시간에 먹었다는 데서 이름이 붙은 전통 해장국이에요. 양지와 갈비를 양파, 마늘과 함께 충분한 물에 끓여 우린 육수에 배추, 무, 버섯을 순서대로 더하고 저염간장으로만 간을 마무리해요. 양념 없이도 재료 본연의 맛에서 깊이가 만들어지는 국물이에요.

육수를 오래 끓인 뒤 면포에 걸러두면 맑고 진한 국물이 만들어져요. 재료를 넣는 순서만 지키면 국물이 흐려지거나 건더기가 뭉개지지 않아서, 처음 만드는 분도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어요.

효종갱(曉鍾羹)

새벽 종소리 같은 진한 한 그릇

쇠고기 양지로 우린 깊은 육수에 전복과 배추, 무, 버섯을 더해 저염으로 끓이는 전통 해장국으로 속을 따뜻하게 풀어주는 보양 국입니다.

맛의 서사

"양지 육수의 깊이가 전복 감칠맛과 무의 시원함으로 풀어지는 진한 마무리"

이런 분이 좋아하는 한 끼: 진한 국물 좋아하는 분 · 해장 필요한 분 · 전통 한식 즐기는 분

🔪 요리 노트

효종갱의 깊이는 육수에서. 양지·갈비를 핏물 30분 빼고 양파·마늘·물 300ml에 1시간 이상 약불로 푹 끓이면 진한 사골 같은 육수가 나온다. 면포에 한 번 거르면 깔끔하다. 핵심 technique은 삶은 소고기를 결 반대로 0.3cm 두께로 썰어 마지막에 다시 넣는 것 — 처음부터 끓이면 섬유질이 풀어져 식감이 죽는다. 무·배추·버섯·전복은 끓는 점이 다르니 순서대로 넣는다. 흔한 실수 둘. 전복을 너무 일찍 넣으면 질겨지니 무가 반투명해진 뒤에 넣고, 저염간장을 한꺼번에 풀면 짜기 쉬우니 5g 먼저 넣고 부족하면 추가. variation으로 갈비 대신 사태로 바꾸면 더 담백하고, 마지막에 무 채를 한 큰술 더하면 시원한 맛이 깊어진다.

조리 순서

  1. 1

    소고기는 핏물을 제거한 뒤 양파, 마늘을 넣고 물(300g)을 부어 1시간 이상 끓인 뒤 면포에 걸러 육수를 만든다.

  2. 2

    삶은 소고기는 건져내 결 반대 방향으로 썬다.

  3. 3

    배추, 무, 느타리버섯, 표고버섯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4. 4

    전복은 깨끗이 손질한다.

  5. 5

    육수를 끓인 뒤 끓어오르면 무를 넣어 반투명해지면 배추, 버섯, 전복을 넣는다.

  6. 6

    전복이 익으면 소고기를 넣고 저염간장으로 간을 해 마무리한다.

🎯 실패 없이 만드는 팁

  • 쇠고기 핏물은 차가운 물에 충분히 담가 빼야 잡내 없이 맑은 육수를 낼 수 있어요.
  • 무를 반투명하게 익힌 다음 배추와 버섯을 넣어야 각 재료의 식감이 살아요.
  • 저염간장은 절반 먼저 넣어 맛을 보고 부족하면 조금씩 추가하는 게 좋아요.

🧊 보관 & 재가열

국물과 건더기를 분리해 냉장 보관하면 이틀까지 맛이 유지돼요. 데울 때는 약불로 천천히 끓여야 건더기가 퍼지지 않아요.

효종갱(曉鍾羹), 자주 묻는 질문

육수가 탁하게 나왔어요
핏물 제거가 충분하지 않았거나 센 불로 끓였을 가능성이 높아요. 끓어오르면 약불로 줄이고 거품을 자주 걷어주세요. 마지막에 면포나 고운 체에 한 번 거르면 한결 맑아져요.
저염간장이 없으면 어떻게 해요?
일반 간장을 같은 양의 물에 희석해서 쓰면 비슷하게 간을 맞출 수 있어요. 짠맛 조절이 중요하니 조금씩 넣으면서 맛을 봐야 해요. 육수 자체에서 감칠맛이 나오기 때문에 간장이 많이 필요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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