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게살국
꽃게를 건다시마와 함께 끓여 낸 육수에 된장을 풀고, 양배추와 토마토를 더해 완성하는 국이에요. 바다 향이 구수한 된장과 어우러지면서 생각보다 훨씬 깊은 국물 맛을 내줘요.
양배추와 토마토를 1cm 크기로 균일하게 썰어 함께 끓이면 자연스러운 단맛이 국물에 더해져요. 육수를 낸 꽃게살은 마지막에 넣어야 질겨지지 않고 담백하게 즐길 수 있어요. 파와 다진 마늘이 마무리 향을 잡아줘서 국물이 깔끔하게 완성돼요.

바다 한 입 된장국
꽃게로 우려낸 진한 된장 국물에 양배추와 토마토의 시원한 단맛을 더한 해산물 국. 든든하면서도 저염으로 즐길 수 있어요.
맛의 서사
"된장의 구수함에 꽃게의 감칠맛이 깊게 우러나"
이런 분이 좋아하는 한 끼: 해산물 좋아하는 사람 · 구수한 국 좋아하는 어른 · 손님 초대하는 사람
🔪 요리 노트
꽃게살국의 시원함은 육수 우리기. 꽃게는 등딱지를 떼고 모래주머니·아가미를 제거해 흐르는 물에 두 번 씻은 뒤 찬물에 다시마와 함께 약불 15분 끓여 육수를 낸다. 다리는 가위로 자르면 단면이 깔끔해 살이 잘 빠진다. 핵심 technique은 된장을 체에 받쳐 풀면 덩어리지지 않고 국물이 매끈해지는 것. 양배추·토마토는 1cm로 균일하게 썰어 끓는 점이 비슷하게 익는다. 흔한 실수 둘. 꽃게를 너무 오래 끓이면 살이 질겨지니 살을 발라낸 뒤 마지막에 다시 넣어 한 번만 끓이고, 토마토는 너무 많이 넣으면 신맛이 강해 균형이 깨진다 — 양배추와 1:1이 적당. variation으로 된장 대신 미소된장을 쓰면 일식 풍 시원함이 살고, 청양고추 1/3개를 어슷썰어 마지막에 올리면 칼칼함이 산다.
조리 순서
- 1
꽃게는 손질하여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 2
물 1컵에 건다시마와 꽃게를 넣고 끓여 육수 ⅔컵을 만든다.

- 3
양배추와 토마토는 씻어 1cm×1cm 크기로 썬다.

- 4
파는 씻어 어슷썰기 한다.

- 5
육수 낸 꽃게는 건져 살을 발라낸다.

- 6
육수에 된장을 풀고 양배추와 토마토를 넣고 한소끔 끓인 후 발라놓은 꽃게 살과 파, 다진 마늘을 넣어 완성한다.

🎯 실패 없이 만드는 팁
- 꽃게는 손질 후 다시마와 함께 물에 넣고 끓이기 시작해야 육수가 맑고 깊게 우러나요.
- 된장은 체에 받쳐 국물에 풀면 덩어리지지 않고 국물이 매끈하게 완성돼요.
- 꽃게살은 육수를 낸 뒤 발라서 마지막에 넣어야 질겨지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을 살릴 수 있어요.
🧊 보관 & 재가열
식혀서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면 이틀 안에 드세요. 꽃게살이 들어 있어 오래 두면 비린 맛이 날 수 있어요.
꽃게살국, 자주 묻는 질문
- 육수는 어떻게 내야 맛있어요?
- 물에 건다시마와 꽃게를 함께 넣고 끓여 육수를 우려내는 게 포인트예요. 불이 너무 세면 국물이 탁해질 수 있으니 적당한 세기로 유지하면서 끓여요. 육수가 ⅔컵 정도 남았을 때 건져내면 돼요.
- 된장 양을 더 넣어도 돼요?
- 된장을 더 넣으면 짠맛이 강해져서 꽃게살 특유의 감칠맛이 가려질 수 있어요. 레시피 분량으로 먼저 풀어 보고 간을 본 뒤 조금씩 더하는 방식으로 조절하는 게 좋아요. 국물이 너무 진해지면 물을 조금 더 추가해 농도를 맞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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