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콤소스닭조림
채소를 곱게 갈아 만든 타콤소스에 닭가슴살을 조린 요리예요. 양파·셀러리·당근·사과·버섯을 차례로 볶아 토마토와 함께 닭육수에 끓인 뒤 오레가노와 바질을 넣고 믹서에 갈면, 짠 양념 없이도 채소의 단맛이 그대로 담긴 소스가 완성돼요.
단호박·브로콜리·가지를 센 불에 빠르게 볶아 식감을 살리고, 80%만 익혀 둔 닭가슴살과 타콤소스를 합쳐 조리는 게 이 요리의 핵심이에요. 손님상이나 둘이 먹는 저녁 식사에도 잘 어울리는 한 접시예요.

토마토향 닭조림
양파·셀러리·사과를 토마토 베이스에 갈아 만든 타콤소스에 닭가슴살을 조린 양식 풍 한 접시. 짠 양념 없이 채소의 단맛으로 깊다.
맛의 서사
"토마토의 산미가 첫인상이고, 곧 닭가슴살의 담백한 단맛과 허브향이 부드럽게 어우러진다."
이런 분이 좋아하는 한 끼: 양식 좋아하는 사람 · 손님상 차리는 사람
🔪 요리 노트
타콤소스닭조림의 본질은 토마토채소소스다. 양파 80g·셀러리 15g·당근 15g·사과 30g·버섯을 잘게 다져 다진 마늘과 함께 식용유에 차례로 볶는다. 양파가 투명해질 때까지 5분 볶은 뒤에야 사과와 버섯을 넣어야 단맛이 자연스럽다. 토마토 125g은 데쳐 껍질을 벗기고 씨를 빼고 다져 3분 더 볶은 다음 닭육수 200g과 월계수잎을 넣어 5분 끓인다. 한 김 식힌 뒤 오레가노·바질을 넣고 믹서에 갈아야 향이 휘발되지 않는다. 닭가슴살 150g은 밑간한 뒤 80%만 익혀 두고 단호박·브로콜리·가지와 함께 센 불에 빠르게 볶다 소스와 합쳐 조린다. 흔한 실수 둘. 채소 볶는 순서가 뒤바뀌면 단맛이 너무 일찍 나오고, 허브를 끓일 때 넣으면 쓴맛이 도드라진다. variation으로 닭다리살을 쓰면 부드럽다.
조리 순서
- 1
양파와 셀러리, 당근, 사과, 버섯은 잘게 다지고, 가지, 양파는 한입 크기로 썰고, 토마토는 십자로 칼집을 내고 살짝 데쳐 껍질을 벗긴 뒤 씨를 제거해 다진다.

- 2
단호박과 브로콜리는 한입 크기로 썰어 데친다.

- 3
닭가슴살은 칼집을 내 닭밑간양념한 뒤 팬에 식용유(10g)를 둘러 80%정도 익힌다.

- 4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을 먼저 볶다가 양파와 셀러리, 당근을 넣어 볶고, 양파가 투명하게 변하면 사과와 버섯을 넣어 볶는다.

- 5
토마토를 넣어 3분 정도 더 볶다가 닭육수와 월계수잎을 넣어 5분 정도 푹 끓인 뒤 한 김 식혀 오레가노와 바질을 넣고 믹서기에 곱게 갈아 타콤소스를 만든다.

- 6
단호박과 브로콜리, 양파, 가지를 센 불에서 빠르게 볶은 뒤 닭고기와 타콤소스를 넣어 조리다가 닭고기가 다 익으면 접시에 담고, 파슬리가루를 뿌려 마무리.

🎯 실패 없이 만드는 팁
- 양파가 완전히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야 소스에서 단맛이 자연스럽게 우러나와요.
- 오레가노와 바질은 소스가 한 김 식은 뒤에 넣어야 쓴맛 없이 향을 살릴 수 있어요.
- 닭가슴살은 소스와 조리기 전에 80%만 익혀 두어야 조릴 때 퍽퍽해지지 않아요.
🧊 보관 & 재가열
완성된 요리는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고 이틀 안에 드세요. 소스가 굳을 수 있으니 데울 때 물을 조금 넣어 약불에서 저어 가며 데워요.
타콤소스닭조림, 자주 묻는 질문
- 닭육수가 없으면 어떻게 하나요?
- 채소 볶은 팬에 물을 대신 넣어도 되지만 소스 맛이 조금 가벼워질 수 있어요. 다시마육수나 야채육수처럼 채소 기반 육수를 쓰면 닭육수 없이도 소스의 깊은 맛을 충분히 살릴 수 있어요.
- 소스를 미리 만들어 둬도 되나요?
- 네, 타콤소스는 미리 만들어 냉장 보관하면 다음 날 맛이 더 잘 어우러져요. 단, 닭가슴살은 볶기 직전에 준비해서 조리 당일 타콤소스와 합쳐 조리는 게 식감을 유지하는 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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