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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급35📋 5단계반찬

아귀나가사키조림

여러 해산물을 가지런히 냄비에 담고 직접 우린 육수를 부어 끓이는 나가사키식 조림이에요. 아귀, 꽃게, 전복, 소라, 조개, 새우, 문어까지 바다의 재료가 한데 모여 국물이 저절로 깊어져요. 손님상에 올리면 특별한 날 분위기가 살아나요.

해산물을 데친 물에 마늘, 통후추, 가다랑어포를 넣고 끓여 걸러낸 육수가 조림의 핵심이에요. 채소와 해산물을 미리 보기 좋게 담아두고 육수를 부어 끓이면, 휘젓지 않아도 재료 본연의 모양과 향이 살아있어요.

아귀나가사키조림

해산물 가득한 잔치

여러 해산물을 데쳐 시원한 육수와 채소에 끓인 푸짐한 조림. 짠 양념 없이도 바다 향이 깊어 손님상에 잘 어울린다.

맛의 서사

"맑게 끓인 국물이 먼저 입을 시원하게 적시고 곧 해산물의 감칠맛과 미나리 향이 따라온다."

이런 분이 좋아하는 한 끼: 해산물 좋아하는 사람 · 집들이 차리는 사람

🔪 요리 노트

아귀나가사키조림의 깊은 맛은 해산물 데친 물에 있다. 문어·꽃게·조개·전복·소라·새우·아귀를 끓는 물에 30초씩 차례로 데치고 그 물에 마늘 7g·통후추 5g·가다랑어포 5g을 넣어 10분 끓여 거르면 진한 해물 육수가 나온다. 가다랑어포는 불을 끄고 넣어야 쓴맛이 안 난다. 아귀 50g은 가장 마지막에 넣어 살이 부서지지 않는다. 핵심은 데친 해산물과 채소를 미리 보기 좋게 담아 두고 위에 육수를 부어 끓이는 것. 휘저으면 모양이 흐트러진다. 흔한 실수 둘. 해산물을 한꺼번에 데치면 일부가 질겨지니 식감별로 30초씩, 녹말물을 한 번에 부으면 덩어리지니 가늘게 흘려 넣어라. variation으로 가다랑어포 대신 마른 새우 5g을 쓰면 한식 감칠맛이 산다.

조리 순서

  1. 1

    미나리, 숙주는 적당한 길이로 썰고, 양파는 채 썰고, 대파, 고추, 아스파라거스는 어슷하게 썬다.

  2. 2

    해산물을 끓는 물에 데친다.

  3. 3

    해산물 데친 물에 육수 재료를 넣고 끓인 뒤 체에 걸러 육수를 만든다.

  4. 4

    냄비에 데친 해산물과 미나리, 숙주, 양파, 대파, 청양고추, 아스파라거스, 붉은 고추를 얹은 뒤 육수를 넣어 끓인다.

  5. 5

    녹말물을 넣어 농도를 맞춘 뒤 조려 마무리한다.

🎯 실패 없이 만드는 팁

  • 해산물은 한꺼번에 데치지 말고 하나씩 짧게 데쳐야 질겨지지 않고 탱탱하게 살아요.
  • 가다랑어포는 불을 끈 뒤에 넣어야 쓴맛 없이 깔끔한 감칠맛이 육수에 우러나와요.
  • 채소와 해산물을 담은 뒤 육수를 부어 끓이세요. 중간에 휘저으면 모양이 흐트러져요.

🧊 보관 & 재가열

남은 조림은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세요. 해산물이 들어있어 당일 드시는 게 맛있고, 다음날까지는 먹을 수 있어요. 재가열할 때는 냄비에 옮겨 약불로 데워요.

아귀나가사키조림, 자주 묻는 질문

육수는 꼭 직접 만들어야 하나요?
해산물 데친 물이 조림 맛의 핵심이에요. 물에 마늘, 통후추, 가다랑어포를 넣고 끓여 걸러낸 육수를 쓰면 훨씬 깊은 맛이 나요. 번거롭더라도 이 과정을 생략하지 마세요.
아귀 대신 다른 생선을 써도 되나요?
대구나 민어로 바꿔도 돼요. 살이 단단한 생선으로 대체해야 조림 중에 부서지지 않아요. 아귀와 같은 방법으로, 냄비에 가장 마지막에 넣어 살이 흐트러지지 않게 하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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