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룽닭
채소를 가득 채운 닭가슴살 롤과 주꾸미·새우 해물, 바삭하게 튀긴 누룽지까지 한 그릇에 어우러지는 든든한 별식이에요. 손이 꽤 많이 가는 요리지만 정성을 들인 만큼 완성했을 때 뿌듯함이 커요.
채소는 닭롤 속 재료와 마지막에 더할 곁들임채소 두 가지로 쓰이니, 처음에 한꺼번에 넉넉히 채 썰어 두면 작업 흐름이 훨씬 편해요. 누룽지는 소스가 완성된 후 가장 마지막에 넣어야 바삭함을 살릴 수 있어요.

바삭한 누룽지 닭롤
채소를 채운 닭롤과 해물에 바삭 튀긴 누룽지를 올린 푸짐한 별식이에요. 보기에도 화려해 손님상에 잘 어울려요.
맛의 서사
"부드러운 닭과 해물 위로 누룽지의 바삭함과 고소함이 더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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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 노트
누룽닭은 닭 포 떠 말기와 누룽지 튀기기가 식감의 비결이다. 닭가슴살 120g을 포로 떠서 생강즙 5g·정종 10g을 발라 10분 재우면 누린내가 빠지고 부드러워진다. 6cm 길이로 채 썬 채소(시금치 데친 것·당근·양파·샐러리·파프리카·느타리)를 닭에 깔고 단단히 말아 끓는 육수에 5~7분 삶아야 속까지 익는다. 핵심 technique은 누룽지 50g을 180℃ 튀김 기름에 1분 튀겨 바삭하게 만든 뒤 마지막 단계에 더하는 것. 흔한 실수 둘. 주꾸미와 새우는 끓는 물에 30초 데쳐 즉시 빼야 질겨지지 않고, 청경채는 반으로 갈라 데쳐야 식감이 산다. 닭을 익힌 육수에 간장·녹말·마늘·소금·후추를 풀어 자작하게 끓이고 채소·해물·튀긴 누룽지를 마지막에 한 번에 더해 30초 코팅하라.
조리 순서
- 1
닭은 포를 떠서 생강즙과 정종을 섞어 발라 놓는다.

- 2
시금치는 살짝 데쳐 썰고, 당근, 양파, 샐러리, 파프리카는 약 6Cm 길이로 채를 썰어 절반은 닭고기말이에 사용 하고, 절반은 곁들임채소로 사용한다.

- 3
느타리는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데쳐 손으로 찢어놓고, 포를 뜬 닭가슴살에 느타리와 썰어 놓은 채소를 넣어 말아 주고, 육수를 끓여서 말아놓은 닭을 넣고 익혀낸다.

- 4
주꾸미와 새우는 끓는 물에 살짝 데치고, 청경채는 반으로 썰어 살짝 데쳐 준비 한다.

- 5
튀김기름 온도가 180℃ 정도 되면 누룽지를 넣고 튀겨 기름을 밭쳐 놓는다.

- 6
닭을 넣은 육수(③)에 간장과 녹말, 마늘, 소금, 후춧가루를 넣고 끓이다가, 곁들임채소로 남겨 놓은 채소(②)와 데쳐 놓은 해물 및 청경채를 넣고 한 번 더 끓인 뒤 튀겨진 누룽지를 넣어 완성한다.

🎯 실패 없이 만드는 팁
- 닭가슴살을 포로 떠서 생강즙과 정종을 발라 재워 두면 누린내가 빠지고 결이 더 부드러워져요.
- 주꾸미와 새우는 끓는 물에 짧게 데치고 바로 건져내야 질기지 않고 탱탱한 식감을 낼 수 있어요.
- 누룽지는 소스가 완성된 후 가장 마지막에 넣고 짧게 코팅해야 바삭함이 살아있어요.
🧊 보관 & 재가열
남은 닭롤은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고, 누룽지는 따로 보관했다가 먹기 직전에 합쳐야 바삭한 식감이 유지돼요.
누룽닭, 자주 묻는 질문
- 닭롤이 풀어지지 않게 하려면요?
- 속 재료를 단단히 눌러 말고 육수에 넣을 때 이음새 부분이 아래를 향하도록 올려두면 끓이는 동안 풀어지지 않아요. 이쑤시개로 고정하는 방법도 있어요.
- 육수는 어떤 걸 써야 하나요?
- 닭육수나 다시마육수 모두 잘 어울려요. 시판 육수를 쓸 경우 이 레시피는 저염간장을 쓰는 만큼 너무 짠 육수는 피하고, 물로 희석해서 간을 맞춰가며 쓰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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