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완자찜
새우를 반으로 갈라 펼쳐 베이스로 깔고, 그 위에 다진 새우와 소고기·채소를 섞어 빚은 완자를 올려 찜기에서 쪄내는 반찬이에요. 한 입에 두 가지 새우 식감이 함께 느껴지는 구성이라 아이들 밥상부터 손님상까지 두루 어울려요.
완자를 탄탄하게 빚으려면 채소 수분 관리가 핵심이에요. 양파와 당근을 소금에 절여 물기를 충분히 뺀 다음 섞어야 찌는 동안 완자가 무너지지 않고, 녹말과 달걀이 재료 전체를 단단하게 잡아줘서 찜기에서 모양이 그대로 유지돼요.

탱글 새우 완자찜
반으로 갈라 펼친 새우 위에 새우 소고기 완자를 올려 곱게 찐 한 입 별미예요. 짠맛이 거의 없으면서 탱글한 식감이 살아 있어요.
맛의 서사
"탱탱한 새우와 부드러운 완자의 단맛이 입안에서 둥글게 어울려요."
이런 분이 좋아하는 한 끼: 어르신 · 아이 · 고단백 선호
🔪 요리 노트
새우완자찜의 탱탱함은 새우 손질에서 갈린다. 절반은 곱게 다지되 절반은 굵게 다져 식감을 남기고, 다진 새우는 칼등으로 한 번 더 두드려 점성을 끌어올려야 완자가 매끄럽게 빚어진다. 핵심 technique은 다진 새우와 소고기 30g, 데쳐 다진 브로콜리에 녹말 10g·달걀흰자만 풀어 섞는 것. 노른자를 넣으면 색이 탁해지고 식감이 무거워진다. 흔한 실수 둘. 양파·당근은 소금에 5분 절여 키친타월로 물기를 짜야 완자에서 물이 새지 않고, 찜기 시간을 12분 넘기면 새우가 질겨지니 10분에 끝낸다. variation으로 다진 표고 20g을 더하면 감칠맛이 깊어지고, 녹말 대신 으깬 두부 30g을 넣으면 부드러운 식감의 어린이용 완자가 된다.
조리 순서
- 1
준비한 새우의 반은 껍질을 벗겨 내장을 제거하고 곱게 다진다.

- 2
나머지 새우는 내장을 제거하고 껍질을 벗겨, 2/3 정도 반으로 갈라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해 놓는다.

- 3
다진 새우는 소고기와 섞어, 마늘을 넣고 양념이 충분히 스며들도록 준비해 놓는다.

- 4
브로컬리는 데쳐 식힌 후 다지고, 당근과 양파도 다져 소금에 살짝 절여 물기를 제거해 놓는다.

- 5
양념된 재료(③)에 준비해 놓은 채소 (④)를 넣고, 녹말가루와 달걀을 풀어 골고루 섞는다.

- 6
반으로 갈라 준비한 새우에 녹말가루를 살짝 뿌리고, 섞어놓은 재료(⑤)를 완자를 빚어 새우에 올려 주고, 찜기에서 약 10분 정도 쪄서 완성한다.

🎯 실패 없이 만드는 팁
- 다진 새우는 칼등으로 한 번 더 두드려 점성을 끌어올려줘요. 완자가 훨씬 탄탄하게 뭉쳐지고 쪄도 흐트러지지 않아요.
- 양파와 당근은 소금에 절인 뒤 키친타월로 물기를 꽉 짜줘요. 수분이 남으면 찌는 동안 완자 속이 흐물거릴 수 있어요.
- 찜기 물이 충분히 끓어오른 다음에 완자를 올려야 고르게 쪄져요. 뚜껑을 열 때 물방울이 완자 위로 떨어지지 않도록 살짝 기울여서 열어줘요.
🧊 보관 & 재가열
완성된 완자찜은 냉장에서 하루 이틀 안에 드세요. 밀프렙으로 활용할 때는 찌기 전 완자 상태로 냉동해두고, 먹기 전날 냉장 해동 후 찜기에 다시 쪄내면 돼요.
새우완자찜, 자주 묻는 질문
- 완자가 자꾸 뭉쳐지지 않아요.
- 다진 새우를 칼등으로 한 번 더 두드려 점성을 충분히 살려줘야 해요. 녹말과 달걀을 넣은 뒤에도 한 방향으로 치대줘야 재료가 단단하게 결합돼요. 채소 물기가 남아 있으면 뭉쳐지지 않으니 꼭 짜주세요.
- 완자를 미리 만들어 두어도 되나요?
- 완자는 하루 전날 빚어서 냉장 보관해도 돼요. 오히려 재료가 서로 밀착되어 더 탄탄해지기도 해요. 단, 새우에 올린 채로 냉장하면 새우에서 수분이 나올 수 있으니 완자만 따로 보관하다가 찌기 직전에 올리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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