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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급40📋 6단계국&찌개

삼색묵냉국

여름에 밥상이 무거워질 때, 차가운 국물 한 그릇이 생각나잖아요. 도토리묵·메밀묵·청포묵, 세 가지 묵을 한 그릇에 담아내면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달라져요. 각기 다른 색과 식감이 어우러지면서 여름 밥상이 훨씬 특별해져요.

무·다시마·멸치로 우린 육수에 미소된장을 풀고 차갑게 식히면 깔끔한 국물이 완성돼요. 색을 맞춰 채 썬 채소와 달걀지단, 들깻가루를 올리면 한 그릇이 꽤 화려해지죠. 직접 해보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 걸 알게 될 거예요.

삼색묵냉국

세 가지 묵으로 차려낸 산뜻한 여름 냉국

도토리·메밀·청포 세 가지 묵에 다양한 채소를 곁들여 차려낸 화려한 여름 냉국. 미소된장을 한 번 쪄서 짠맛을 줄이고 깔끔한 국물을 만들었다. 손님상에 올려도 색감이 아름다운 산뜻한 여름 한 그릇.

맛의 서사

"차가운 국물이 입을 시원하게 깨우고, 묵의 쫀득함이 느껴지며, 다채로운 채소의 아삭함으로 마무리."

이런 분이 좋아하는 한 끼: 여름철 입맛 없는 사람 · 산뜻한 맛 좋아하는 사람 · 손님 대접하는 주부

🔪 요리 노트

삼색묵냉국은 묵 세 가지의 식감 대비가 전부. 도토리묵·메밀묵·청포묵 각 50g을 1.5×3cm로 통일감 있게 썰고 끓는 물에 5초씩만 살짝 데쳐 표면을 닦으면 색이 선명해지고 점액이 사라진다. 무·다시마·멸치·대파를 찬물에 1시간 우려 그대로 미소된장을 풀어 차게 식히는 게 비결. 끓이면 미소 풍미가 죽는다. 채소 손질 시 미니양배추는 반 자르고 적양파·양파·오이·래디시·당근·아스파라거스·파프리카는 5cm 0.2cm로 채 썰어 모양과 색을 통일한다. 달걀은 황백지단으로 부쳐 채 썰고 목이는 10분 불려 채 썬다. 흔한 실수 둘. 묵을 데치지 않으면 양념이 안 묻으니 5초 데치고, 미소를 따뜻한 육수에 풀면 향이 날아가니 식힌 뒤 풀어라. variation으로 미소 대신 저염된장을 쓰면 한식 풍미가 진하다.

조리 순서

  1. 1

    찬물에 육수 재료를 넣어 육수를 우린다.

  2. 2

    육수에 미소된장을 풀어 차갑게 식힌다.

  3. 3

    묵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4. 4

    미니양배추는 반 자르고, 적양파, 양파, 오이, 래디시, 당근, 아스파라거스, 파프리카는 채 썰고, 고추는 어슷 썰어 준비한다.

  5. 5

    달걀은 지단으로 부쳐 채 썰고, 목이버섯은 물에 불린다.

  6. 6

    육수에 묵을 넣고 색을 맞춰 고명을 올린 뒤 들깻가루, 참깨, 검은깨를 얹어 마무리한다.

🎯 실패 없이 만드는 팁

  • 묵 세 가지는 크기를 비슷하게 맞춰 썰면 그릇에 담았을 때 균형이 잡혀요.
  • 육수는 끓이지 말고 찬물에 재료를 넣어 우려낸 뒤, 완전히 식힌 상태에서 미소된장을 풀어요.
  • 달걀 지단은 약불에서 천천히 고르게 부쳐야 색이 예쁘고 채 썰기도 편해요.

🧊 보관 & 재가열

묵은 공기에 닿으면 굳어지므로 육수와 고명은 따로 보관하고, 먹기 직전에 합쳐요. 냉장에서 하루 이내로 드세요.

삼색묵냉국, 자주 묻는 질문

묵이 뭉개지지 않으려면요?
묵은 너무 오래 담가두면 물러지기 쉬워요. 먹기 좋은 크기로 썬 뒤 육수에 바로 담고, 젓지 않아야 모양이 유지돼요. 내기 직전에 합치는 게 포인트예요.
국물이 너무 짜면 어떻게 해요?
미소된장의 짠맛은 브랜드마다 달라서 조금씩 넣으면서 간을 봐야 해요. 짜졌다면 우린 육수를 조금 더 부어 희석하는 게 가장 간단해요. 처음에는 적게 풀고 조절하는 게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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