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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 OK30📋 5단계

미네스트로네

냉장고 속 자투리 야채를 한 냄비에 모아 끓이는 이탈리아 가정식 수프예요. 양파, 당근, 셀러리를 올리브유에 볶아 단맛을 끌어낸 뒤 감자와 통조림 토마토, 강낭콩을 더하면 국물 한 스푼에 여러 야채 맛이 고루 녹아들어요.

재료 손질부터 완성까지 과정이 단순해서 요리 초보도 부담 없이 따라 할 수 있어요. 치킨스톡을 베이스로 쓰니 국물이 은근히 깊고, 한 그릇 다 비우고 나면 속이 든든하게 채워지는 느낌이에요.

미네스트로네

속이 따뜻해지는 이탈리안

양파·당근·셀러리에 토마토와 콩을 더한 이탈리아식 야채 수프예요. 따뜻하게 한 그릇 먹으면 속이 풀리고 야채 한 끼가 든든해져요.

맛의 서사

"야채의 단맛이 먼저 퍼지고, 토마토의 산미가 입안을 정리해 줘요."

이런 분이 좋아하는 한 끼: 야채좋아하는사람 · 속편한식사 찾는 사람 · 채식러버

🔪 요리 노트

미네스트로네는 채소 익히는 순서가 모든 것이다. 양파-당근-셀러리 소프리토를 올리브유에 약불로 10분 천천히 sweat 해 단맛을 끌어낸 뒤 단단한 채소(감자) 5분, 토마토 5분, 콩과 부드러운 채소는 10분 뒤 추가. 핵심 technique은 파마산 껍질을 함께 끓이는 것. 다 먹은 파마산 rind를 모아두었다가 수프에 넣으면 umami가 진하게 우러난다. 흔한 실수는 모든 채소를 한 번에 넣어 익히는 것인데, 부드러운 채소가 죽처럼 뭉개진다. 또 파스타를 함께 끓이면 다음날 다 부니 따로 익혀 그릇에 담을 때 합쳐라. 하루 묵히면 채소가 서로 swap 되어 더 맛있다. 마지막에 페스토 한 스푼 또는 extra virgin 두르기. variation으로는 강낭콩 대신 white bean과 카볼로 네로(검은 양배추)로 토스카나식 ribollita 변주.

조리 순서

  1. 1

    야채를 모두 사방 1cm로 깍둑썰어주세요

  2. 2

    냄비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양파, 당근, 셀러리를 볶아주세요

  3. 3

    감자와 토마토를 넣고 함께 볶아주세요

  4. 4

    치킨스톡을 붓고 15분간 끓여주세요

  5. 5

    강낭콩을 넣고 5분 더 끓여 마무리!

🎯 실패 없이 만드는 팁

  • 야채는 모두 비슷한 크기로 깍둑썰어야 골고루 익어요. 가능하면 사방 1cm를 지켜보세요.
  • 양파, 당근, 셀러리는 충분히 볶아서 단맛을 끌어낸 뒤에 다른 재료를 넣어야 국물 맛이 살아요.
  • 강낭콩은 수프가 거의 완성됐을 때 넣어야 콩 모양이 살고 씹히는 맛이 있어요.

🧊 보관 & 재가열

냉장 보관하면 3일 정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야채가 더 퍼지기 전에 빨리 소분해서 냉동하면 한 달까지 보관 가능해요.

미네스트로네, 자주 묻는 질문

야채를 꼭 순서대로 볶아야 하나요?
양파, 당근, 셀러리처럼 단단하고 익는 데 시간이 걸리는 야채를 먼저 볶아야 국물에 단맛이 잘 녹아들어요. 감자는 그 다음에 넣어야 부스러지지 않고 모양이 살아요.
하루 지나면 맛이 변하나요?
오히려 다음 날이 더 맛있어요. 하룻밤 지나면 야채에서 우러난 맛이 국물에 천천히 배어들면서 풍미가 한층 깊어지거든요. 냉장 보관 후 데워 드시면 처음보다 더 진한 맛을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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