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태찜
금태에 어슷하게 칼집을 넣고 청주와 생강즙으로 밑간한 뒤 녹말가루를 얇게 입혀 채소 위에 올려 쪄내는 정갈한 한식 찜이에요. 녹말이 금태살을 감싸 줘서 찌는 동안 살이 부서지지 않고 소스를 머금어 촉촉하게 익어요.
무·당근을 찜 그릇 바닥에 먼저 깔고, 중간에 느타리버섯·콩나물·미나리를 시간차를 두고 올리는 게 포인트예요. 채소가 알맞게 씹혀야 금태의 담백한 맛과 잘 어우러지거든요.

담백한 생선 한 상
양념한 금태에 녹말가루를 입혀 채소 위에 올려 부드럽게 쪄낸 정갈한 한식 찜이에요. 담백한 생선과 아삭한 채소가 어우러지고 짜지 않은 찜소스가 재료 본연의 풍미를 살려줍니다.
맛의 서사
"맑은 생선향에 채소의 신선함이 더해져 한 입 가득 깔끔함이 퍼져요."
이런 분이 좋아하는 한 끼: 전통한식 애호가 · 생선 좋아하는 사람 · 손님상 준비자
🔪 요리 노트
금태찜의 핵심은 비린내 제거와 찜 시간 조절이다. 금태는 아가미와 내장을 제거한 뒤 어슷한 칼집을 넣고 청주·생강즙으로 10분 밑간해야 비린맛이 빠지고 양념도 깊이 배인다. 핵심 technique은 녹말가루를 표면에만 얇게 묻혀 찜할 때 살이 부서지지 않도록 봉인하는 것. 너무 많이 묻히면 찜 국물이 탁해진다. 흔한 실수 둘. 채소를 처음부터 모두 올리고 찌면 약한 채소가 풀어지니 무·당근을 바닥에 깔고 도미를 올린 뒤 중간에 콩나물과 미나리를 추가할 것, 그리고 다시마 국물 찜소스는 너무 많이 부으면 끓는 물에 양념이 희석되니 자작하게 잡아야 한다. variation으로 청양고추를 어슷썰어 마지막에 올리면 칼칼한 변형이 가능하고, 마늘 편을 추가하면 향이 한 단계 더 산다.
조리 순서
- 1
금태는 아가미와 내장을 제거 한 후 몸통에 어슷하게 칼집을 넣어 소금, 흰후추, 청주, 생강즙으로 밑간을 해둔다.

- 2
밑간 한 금태의 수분을 닦고 녹말가루를 고루 묻힌다.

- 3
콩나물은 머리와 꼬리를 떼고 미나리는 7cm 길이로 썰고 느타리버섯은 굵게 찢고 홍고추, 대파, 당근, 무는 채썬다.

- 4
다시마 국물에 간장, 맛술, 식초를 섞어 찜소스를 만든다.

- 5
찜그릇에 무, 당근 채썬 것을 놓고 녹말 입힌 도미와 찜소스를 얹어 찐다.

- 6
중간 중간 소스를 뿌려 주고 느타리버섯, 미나리, 홍고추, 콩나물, 채썬 대파를 얹어 찐다.

🎯 실패 없이 만드는 팁
- 녹말가루는 금태 표면에만 얇게 털어 입혀요. 두껍게 묻히면 찜 국물이 탁해지고 금태 식감도 달라져요.
- 무·당근을 먼저 깔고 찌다가 콩나물·미나리는 중간에 올려요. 처음부터 모두 넣으면 약한 채소가 풀어져요.
- 다시마 국물로 만든 찜소스는 자작하게 잡아요. 많이 부으면 양념이 희석돼 간이 연해지기 쉬워요.
🧊 보관 & 재가열
남은 찜은 완전히 식힌 뒤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고 하루 이틀 안에 드세요. 재가열할 때는 찜기에 다시 쪄야 촉촉함이 유지돼요.
금태찜, 자주 묻는 질문
- 녹말가루 없이 만들 수 있나요?
- 녹말가루는 금태 표면을 감싸 찌는 동안 살이 부서지지 않게 도와줘요. 빠뜨리면 살이 쉽게 흐트러질 수 있어서 식감과 모양 면에서 차이가 날 수 있어요.
- 밑간은 어떻게 확인하나요?
- 청주와 생강즙으로 밑간한 뒤 표면에 수분이 배어나오면 꼭 닦아내야 해요. 수분이 남으면 녹말이 뭉치고 비린내도 충분히 빠지지 않을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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