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 쌈말이
찐 양배추에 볶은 돼지고기와 깻잎, 사과, 파프리카, 당근을 올려 돌돌 말고, 다시마·마늘·가쓰오부시로 우려낸 간장소스에 살짝 적셔 먹는 반찬이에요. 손이 조금 가지만 완성하면 식탁이 한결 정갈해 보여요.
소스는 다시마 육수에 마늘과 저염간장, 가쓰오부시를 넣어 살짝 끓인 뒤 걸러내는 방식이라 깔끔하면서도 감칠맛이 살아있어요. 밥반찬은 물론 도시락이나 밀프렙 용도로도 잘 어울리는 구성이에요.

향긋한 양배추쌈말이
찐 양배추에 볶은 돼지고기와 깻잎, 사과, 파프리카를 넣고 돌돌 말아 다시마 간장소스에 적셔낸 요리예요. 깔끔한 한 입이에요.
맛의 서사
"짭조름한 간장소스에 아삭한 양배추와 새콤한 사과가 어우러져요"
이런 분이 좋아하는 한 끼: 집밥 즐기는 사람 · 건강식 좋아하는 사람 · 손님상 차리는 사람
🔪 요리 노트
양배추 쌈말이의 풍미는 다시마 육수 베이스 소스가 결정한다. 다시마를 30분 우려낸 물에 마늘·저염간장·가쓰오부시를 넣고 약불로 3분만 살짝 끓여 걸러야 비린맛 없이 깊은 감칠맛이 살아난다. 오래 끓이면 쓴맛이 돈다. 핵심 technique은 돼지고기를 저염간장·후추에 볶아 식히는 것. 식혀야 양배추가 눅눅해지지 않고 말기 좋다. 흔한 실수 둘. 양배추는 김 오른 찜통에서 5분 쪄야 부드러우면서 형태가 유지되고, 사과·당근은 굵게 채 썰어야 한 입에 식감이 산다. variation으로 깻잎 대신 적양상추를 같이 넣으면 색이 더 화려해지고, 가쓰오부시 대신 멸치를 우리면 한식 깊이가 진해진다.
조리 순서
- 1
물에 다시마를 넣고 끓인다.

- 2
끓여 놓은 다시마 육수에 마늘, 저염간장, 가쓰오부시를 넣고 살짝 끓인 뒤 걸러서 소스를 만든다.

- 3
양배추는 찜통에 찐다.

- 4
돼지고기는 저염간장과 후춧가루를 뿌려 볶고 식힌다

- 5
파프리카, 사과, 당근은 굵게 채썬다.

- 6
쪄낸 양배추에 깻잎과 썰어놓은 야채를 올려 둥그렇게 말아 준비한 소스에 살짝 적신다.

🎯 실패 없이 만드는 팁
- 양배추는 김이 충분히 오른 찜통에 쪄야 부드러우면서도 형태가 잘 살아있어요.
- 소스는 너무 오래 끓이면 쓴맛이 돌 수 있으니, 살짝 끓인 뒤 바로 걸러내세요.
- 돼지고기는 볶은 뒤 완전히 식혀야 양배추가 눅눅해지지 않고 말기도 훨씬 수월해요.
🧊 보관 & 재가열
소스와 쌈말이를 분리해서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세요. 먹을 때 소스를 살짝 데워서 적셔 드시면 돼요.
양배추 쌈말이, 자주 묻는 질문
- 양배추가 너무 물러지면 어떡해요?
- 찜통에서 너무 오래 찐 경우가 많아요. 잎이 살짝 투명해지면서 유연해질 때 꺼내는 게 좋아요. 식으면서 더 부드러워지니 조금 이른 듯할 때 꺼내는 게 포인트예요.
- 소스를 미리 만들어 둬도 돼요?
- 네, 가능해요. 소스는 완전히 식혀서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면 2~3일은 괜찮아요. 쌈말이를 완성하기 전에 소스를 먼저 준비해 두면 나중에 훨씬 수월하게 조리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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