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레제 샐러드
카프레제는 이탈리아 카프리섬에서 유래한 샐러드예요. 토마토, 모짜렐라, 바질 딱 세 가지 재료로 완성되는데, 별도 조리 없이 슬라이스해서 번갈아 쌓고 올리브유와 발사믹을 두르면 근사한 한 접시가 탄생해요.
성공의 열쇠는 재료 온도예요. 냉장에서 바로 꺼내지 말고 잠깐 실온에 두면 토마토 즙이 흘러나오고 모짜렐라 향도 훨씬 잘 살아나거든요. 발사믹 식초는 먹기 직전에 뿌려야 치즈가 물들지 않고 깔끔하게 완성돼요.

여름 햇살의 이탈리안 샐러드
이탈리아 카프리섬에서 유래한 카프레제 샐러드. 잘 익은 토마토와 부드러운 모짜렐라, 신선한 바질이 만나 산뜻하고 간결한 한 접시를 완성한다.
맛의 서사
"새콤한 토마토와 부드러운 모짜렐라, 향긋한 바질이 산뜻하게 어우러진다"
이런 분이 좋아하는 한 끼: 여름 한끼 찾는 사람 · 채소러 · 간단한 한끼 매니아
🔪 요리 노트
카프레제는 재료의 품질이 99%다. 토마토는 잘 익은 heirloom이나 산마르자노 같은 향 강한 품종을, 모짜렐라는 burrata나 fior di latte처럼 신선한 것을 골라야 한다. 핵심 technique은 토마토와 치즈 모두 실온에 30분 두는 것. 차가운 상태로 내면 향이 닫혀 있고 즙이 안 흐른다. 둘 다 1.5cm 두께로 같은 크기로 슬라이스해 번갈아 배치하고 바질잎은 위에 듬뿍 흩뿌린다. 흔한 실수 둘. 발사믹 글레이즈를 미리 뿌려두면 모짜렐라가 분홍색으로 물들어 흉하니 먹기 직전에. 또 소금을 안 뿌리는 경우가 있는데, 굵은 천일염을 토마토 단면에 살짝 뿌려야 즙이 나오면서 맛이 폭발한다. extra virgin 올리브유는 finishing oil로 마지막에 두른다. variation으로는 발사믹 대신 레몬즙과 페퍼콘으로 가볍게 변주하거나, 복숭아를 넣어 여름 버전.
조리 순서
- 1
토마토와 모짜렐라를 1cm 두께로 슬라이스 해주세요
- 2
접시에 토마토-모짜렐라-바질 순으로 번갈아 놓아주세요
- 3
올리브유, 발사믹, 소금을 둘러 마무리!
🎯 실패 없이 만드는 팁
- 토마토와 모짜렐라를 미리 실온에 꺼내 둔 다음 써야 즙과 향이 제대로 살아나요.
- 발사믹 식초는 먹기 직전에 뿌려야 치즈가 물들지 않고 깔끔하게 담을 수 있어요.
- 굵은 소금을 토마토 단면에 살짝 뿌려주면 즙이 자연스럽게 배어나와 맛이 한층 깊어져요.
🧊 보관 & 재가열
바질은 물에 닿으면 금방 시들어요. 만들고 나서 바로 먹는 게 가장 좋고, 남긴다면 랩을 씌워 냉장 보관 후 하루 안에 드세요.
카프레제 샐러드, 자주 묻는 질문
- 신선한 토마토 고르는 법이 있나요?
- 꼭지 부분이 싱싱하고, 손으로 가볍게 쥐었을 때 탄탄하게 느껴지는 걸 고르면 좋아요. 색이 고르게 빨갛고 향이 진할수록 즙이 많이 나와서 카프레제 맛이 훨씬 살아나요.
- 발사믹 식초가 없으면 어떻게 해요?
- 레드와인 식초로 대체할 수 있어요. 발사믹보다 산미가 조금 강한 편이라 양을 살짝 줄여서 시작하고, 맛을 보면서 기호에 맞게 조금씩 더해가면 자연스럽게 맞출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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