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라이스롤
닭고기를 우유에 담가 재워 잡내를 없애고, 잡곡밥과 볶은 채소를 한데 넣어 돌돌 말아 토마토 소스에 졸여 내는 색다른 한식 롤이에요. 손이 조금 가지만 완성하고 나면 식탁에서 눈길을 끄는 한 접시가 돼요.
수수와 쌀을 섞어 지은 잡곡밥이 씹는 맛을 살려 주고, 파프리카·당근·양파·애호박을 채 썰어 소금으로만 간한 채소가 색감도 더해줘요. 케첩과 육수로 만든 토마토 소스에 졸이면 닭고기 속까지 새콤달콤한 맛이 배어들어요.

잡곡 품은 토마토 닭롤
우유에 재운 닭살로 잡곡밥과 채소를 돌돌 말아 토마토 소스에 졸인 한 끼 롤이에요. 보기에도 예쁘고 부드러워 아이들 식판에 올리기 좋아요.
맛의 서사
"부드러운 닭살 속 잡곡밥과 채소가 새콤한 토마토 소스에 어우러져요."
이런 분이 좋아하는 한 끼: 아이 · 건강식 선호 · 서양식 한끼
🔪 요리 노트
닭고기라이스롤은 닭 펴기와 잡곡밥 짓기가 모양의 비결이다. 닭고기 100g을 비닐 사이에 놓고 0.7cm 두께로 균일하게 펴면 채소·밥을 깔고 말기 쉽고, 수수 20g·쌀 50g을 30분 불려 진밥보다 살짝 단단하게 지어야 말 때 부서지지 않는다. 핵심 technique은 채 썬 파프리카·당근·양파·애호박을 식용유에 1분 빠르게 볶고 소금으로만 살짝 간하는 것. 양념이 강하면 닭 본맛을 가린다. 흔한 실수 둘. 닭을 우유 50g에 10분 재우면 단백질이 부드러워지고 비린내가 빠지니 반드시 거쳐라. 토마토 20g을 다져 다진마늘과 볶다가 케첩 20g·육수 100g을 부어 끓이는 소스는 닭이 잠기지 않는 자작한 정도가 적당하다. 약불 8~10분 졸여 속까지 익혀라.
조리 순서
- 1
닭고기살은 넓게 펴서, 약 10분 정도 우유에 담그어 놓는다.

- 2
수수와 쌀은 깨끗이 씻어 찬물에 약 30분 정도 불려 밥을 지어 놓는다.

- 3
파프리카는 가운데 씨를 제거하고 채를 썰고, 당근과 양파도 파프리카 길이로 채를 썰고, 애호박은 껍질 부분만 돌려 깎아 채를 썰어 준비한다.

- 4
팬에 기름을 살짝 둘러 준비한 채소(③)에 소금을 넣고 볶아 놓는다.

- 5
우유에서 닭고기를 건져 후춧가루를 살짝 뿌린 후 잡곡밥(②)과 볶아 놓은 채소(④)를 넣어 돌돌 말아 준다.

- 6
토마토는 입자있게 다져 다진 마늘과 함께 볶다가 케첩과 육수를 넣고 끓인 뒤 말아놓은 닭고기를 넣고 은근히 졸이듯 익혀 완성한다.

🎯 실패 없이 만드는 팁
- 닭고기는 우유에 담그기 전에 넓게 펴 놓아야 밥과 채소를 고르게 얹어 말 수 있어요.
- 파프리카·당근·양파·애호박은 비슷한 길이로 채 썰어야 말 때 고르게 들어가요.
- 토마토와 다진 마늘을 먼저 충분히 볶아야 케첩·육수 소스에 깊은 감칠맛이 나요.
🧊 보관 & 재가열
완성한 롤은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세요. 소스가 있어 하루 이틀은 맛이 유지되고, 먹기 전에 소스와 함께 약불에 살짝 데우면 촉촉하게 즐길 수 있어요.
닭고기라이스롤, 자주 묻는 질문
- 닭고기가 풀리면서 롤이 벌어져요.
- 닭고기를 우유에 재운 후 물기를 가볍게 닦아내고 잡곡밥과 채소를 가운데에만 채워 말아야 해요. 재료가 너무 많으면 끝이 벌어지니 적당한 양이 포인트예요.
- 수수밥이 너무 딱딱해요.
- 수수와 쌀을 찬물에 충분히 불린 다음 밥을 지어야 해요. 불리는 시간이 짧으면 식감이 딱딱해질 수 있어요. 물은 평소보다 살짝 적게 넣어 단단하게 지어야 말 때 부서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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