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돈가스
우유에 재워 부드럽게 만든 돼지등심에 밀가루·달걀물·빵가루 순서로 꼼꼼히 옷을 입힌 뒤 기름에 바삭하게 튀겨내고, 양상추·방울토마토·어린잎채소를 깔아둔 접시 위에 올려내는 돈가스 스타일의 한 접시예요. 튀김의 묵직함을 채소가 가볍게 받아줘서 한 접시로도 든든하게 즐길 수 있어요.
삶은 달걀과 입자 있게 다진 피클을 마요네즈에 섞은 소스가 바삭한 튀김 옷에 새콤함을 더해줘서 채소와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져요. 등심을 정종·후춧가루로 충분히 숙성시키면 잡내 없이 깔끔한 맛으로 완성돼요.

바삭한 돈가스 샐러드
우유에 재워 부드러워진 등심을 바삭하게 튀긴 뒤 양상추와 토마토 위에 올리고 피클 마요 소스를 곁들이는 산뜻한 돈가스예요.
맛의 서사
"바삭한 튀김에 새콤한 샐러드가 가볍게 더해져요"
이런 분이 좋아하는 한 끼: 아이 · 가족 · 바삭한맛선호
🔪 요리 노트
샐러드돈가스는 등심 숙성과 옷 입히기가 식감을 결정한다. 우유 30g에 돼지등심 120g을 30분 재워 부드럽게 만들고, 후춧가루·정종을 발라 1시간 더 숙성시키면 누린내가 빠지고 단백질이 풀린다. 핵심 technique은 밀가루 → 달걀 → 빵가루 순서로 옷을 입히되 빵가루를 입힌 뒤 5분 두어 옷이 마른 상태로 튀겨야 옷이 떨어지지 않는다. 흔한 실수 둘. 튀김 온도 170~180℃에 3분이 적당하며 너무 강불은 옷만 타고 속이 익지 않는다. 두 번 튀기면(첫 번째 3분, 식히고 두 번째 1분) 더 바삭하다. 샐러드 소스는 삶은 달걀·피클·마요네즈를 5mm 이하로 곱게 다져 섞어야 부드럽다. variation으로 양상추 대신 케일 30g을 곁들이면 쌉쌀한 맛이 산뜻하고, 파슬리가루 대신 큐민가루 0.3g을 살짝 뿌리면 이국적 풍미가 깊어진다.
조리 순서
- 1
우유에 등심을 넣어 30분간 재워 놓은 뒤, 후춧가루, 정종을 발라 1시간 이상 숙성시킨다.

- 2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잘라 준비한다.

- 3
양상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찢어 놓는다.

- 4
피클은 입자 있게 다져 준비한다.

- 5
숙성시킨 등심(①)은 물기를 제거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밀가루, 달걀물, 빵가루 순으로 입혀, 튀김 기름 170~180℃ 온도에 약 3분 정도 튀긴 후 기름을 빼 놓는다.

- 6
삶은 달걀은 다지고 피클(④)에 마요네즈를 넣어 섞어 샐러드 소스를 만들고, 접시에 양상추를 깔고 그 위에 어린잎채소, 돈가스(⑤)와 방울토마토 (②)를 올려 소스와 함께 완성한다.

🎯 실패 없이 만드는 팁
- 빵가루를 입힌 뒤 잠깐 두어 옷이 살짝 마른 상태에서 튀기면 옷이 떨어지지 않아요.
- 소스용 달걀과 피클은 5mm 이하로 곱게 다져야 마요네즈와 잘 섞여 부드러운 소스가 돼요.
- 튀긴 돈가스는 키친타월에 잠깐 올려 여분의 기름을 빼야 채소 위에 올렸을 때 눅눅해지지 않아요.
🧊 보관 & 재가열
돈가스는 튀긴 당일 바삭하게 먹는 게 맞아요. 남은 건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고, 먹기 전에 달군 팬에 올려 앞뒤로 살짝 구워 바삭함을 살려요. 채소와 소스는 따로 보관해요.
샐러드돈가스, 자주 묻는 질문
- 왜 우유에 등심을 재워요?
- 우유의 단백질과 지방이 고기 표면을 코팅해서 수분이 빠지는 걸 줄여줘요. 덕분에 튀겼을 때도 속이 촉촉하게 유지되고, 잡내를 잡아주는 효과도 있어요. 레시피 시간대로 충분히 재워주면 확실히 달라요.
- 돈가스가 눅눅해지면 어떻게 해요?
- 팬을 달궈서 기름 없이 돈가스를 올려 앞뒤로 살짝 구우면 튀김 옷이 어느 정도 살아나요. 기름을 소량 두르고 구우면 더 바삭하게 되살아나지만 갓 튀긴 것보다는 차이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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