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잡채
색색의 채소와 쫄깃한 당면을 새콤달콤 겨자 양념에 버무려 즐기는 냉잡채는 더운 날 밥상에 올리기 좋은 반찬이에요. 양배추, 오이, 파프리카, 깻잎, 상추 등 다채로운 채소가 한 접시에 가득 담겨 보기에도 예쁜 요리예요.
손님상이나 파티 상차림에도 잘 어울리는데, 채소와 당면은 미리 준비해 두고 양념만 먹기 직전에 끼얹어야 아삭한 채소 식감과 쫄깃한 당면 맛을 온전히 즐길 수 있어요.

산뜻한 색이 가득한 차가운 잡채
삶은 당면에 양배추, 오이, 파프리카, 깻잎 등 색색의 채소를 곁들여 겨자배소스에 무쳐 즐기는 시원한 냉잡채 일품 요리입니다.
맛의 서사
"아삭한 채소가 차가운 당면을 감싸고 겨자 향이 코끝에 톡 마무리"
이런 분이 좋아하는 한 끼: 채식 즐기는 분 · 여름 별미 좋아하는 분 · 파티 음식 준비하는 분
🔪 요리 노트
냉잡채의 생명은 당면의 식감이다. 당면은 미지근한 물에 30분 불린 뒤 끓는 물에 4분간 충분히 삶고 곧바로 얼음물에 헹궈야 쫄깃하면서도 굳지 않는다. 핵심 technique은 모든 채소를 같은 굵기로 곱게 채썰어 얼음물에 5분 담가 살리는 것. 채소가 풀이 죽으면 냉채의 인상이 무너진다. 흔한 실수 둘. 당면을 미리 양념해두면 떡지고 검게 변하니 먹기 직전에 양념을 끼얹을 것, 그리고 표고버섯을 간장과 들기름에 미리 볶을 때 수분이 남으면 차게 식혔을 때 비린내가 도드라지니 팬에 마지막까지 볶아 수분을 날려야 한다. variation으로 배즙 양념 대신 잣과 두유로 만든 흰 소스를 끼얹으면 부드러운 잣즙 냉잡채로 변형할 수 있다.
조리 순서
- 1
당면은 물에 불렸다가 끓는 물에 충분히 삶아 부드러워지면 차가운 물에 헹구어 물기를 뺀다.

- 2
표고버섯은 불려 꼭 짜 채썬다.

- 3
표교버섯은 간장, 들기름에 무쳐 팬에 볶는다.

- 4
양배추, 오이, 당근, 깻잎, 상추, 피망, 파프리카는 곱게 채썬다.

- 5
배를 강판에 갈아 간장, 소금, 식초, 겨자, 설탕을 넣어 잡채 양념을 만든다.

- 6
큰 접시에 준비된 채소를 예쁘게 돌려 담고 가운데 당면을 놓은 후 양념을 부어준다.

🎯 실패 없이 만드는 팁
- 당면은 물에 불린 뒤 삶고 바로 차가운 물에 헹궈야 쫄깃한 식감이 유지돼요.
- 표고버섯은 간장과 들기름에 볶을 때 수분이 없어질 때까지 충분히 볶아야 잡내가 줄어요.
- 채소는 모두 같은 굵기로 채 썰어야 양념이 골고루 배고 한 젓가락에 먹기도 좋아요.
🧊 보관 & 재가열
채소와 당면을 따로 보관하는 게 좋아요. 당면은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고, 채소는 물기를 꼭 제거한 뒤 냉장 보관해요. 버무린 후에는 채소가 빨리 풀어지니 당일 드시는 걸 권해요.
냉잡채, 자주 묻는 질문
- 당면이 너무 불면 어떡해요?
- 삶는 시간을 줄이거나 차가운 물에 헹구는 시간을 충분히 주세요. 당면은 식혀두면 조금 굳어지니 채소와 양념을 준비해 두고 먹기 바로 직전에 꺼내 버무리는 게 가장 좋아요.
- 채소를 미리 썰어둬도 되나요?
- 미리 썰면 수분이 빠져 아삭함이 줄어들어요. 가능하면 먹기 직전에 썰되, 미리 준비할 때는 차가운 물에 잠깐 담갔다가 물기를 꼭 짜고 냉장 보관해두면 좀 더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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