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올리 크림소스
시금치와 비트 즙으로 초록과 붉은빛 반죽을 만들고, 볶아 낸 새우살·게살을 속재료로 채워 빚은 수제 라비올리예요. 크림과 파마산치즈로 만든 소스가 해산물의 감칠맛을 포근하게 감싸줘요.
반죽에 넣을 채소 즙은 건더기 없이 거른 것만 써야 색이 고르게 나와요. 속재료는 볶은 뒤 반드시 식힌 다음 넣어야 하고, 모서리는 손끝으로 꼼꼼히 봉해야 끓이는 동안 터지지 않아요. 손이 많이 가는 요리지만, 완성되면 그 값어치가 충분히 느껴질 거예요.

색색이 빚어낸 크림 라비올리
시금치와 비트로 색을 낸 수제 라비올리에 새우와 게살을 채워 크림소스를 더한 정성스러운 이태리식 만두 파스타 요리입니다.
맛의 서사
"바삭한 외피가 크림 안에 감싸이고 해산물 감칠맛이 치즈로 마무리되는 풍성한 한입"
이런 분이 좋아하는 한 끼: 파스타 좋아하는 분 · 요리 직접 만드는 분 · 해산물 좋아하는 분
🔪 요리 노트
라비올리 크림소스의 색감은 채소 즙으로 결정. 시금치는 데쳐 믹서에 갈고 면보에 거른 즙만 쓰고, 비트도 강판에 갈아 면보에 거른 즙만 밀가루·달걀과 섞어야 매끈한 색의 반죽이 나온다. 건더기를 그대로 섞으면 반죽이 불안정하다. 핵심 technique은 새우살·게살·양파·마늘을 다져 볶고 한 김 식힌 뒤 라비올리 안에 한 작은술씩 넣고 모서리를 손가락 끝으로 단단히 봉하는 것 — 봉합이 약하면 끓이는 동안 풀어진다. 흔한 실수 둘. 반죽을 0.1mm로 너무 얇게 밀면 끓일 때 찢어지니 0.2mm 정도가 안전하고, 크림을 강불에 졸이면 분리되니 약불 유지가 핵심. variation으로 비트 대신 단호박 즙을 쓰면 노란빛이 곱고, 새우 대신 다진 닭살을 쓰면 더 친숙한 풍미가 된다.
조리 순서
- 1
양파, 마늘, 새우살, 게살을 다진다. 팬에 마늘과 양파를 볶다가 새우살과 게살을 넣고 볶아 식힌다.

- 2
시금치는 데친 뒤 믹서에 갈아 즙을 내고, 비트도 갈아 체에 걸러 즙을 낸 뒤 밀가루, 달걀과 섞어 라비올리 반죽을 색깔별로 만든다.

- 3
라비올리 반죽을 0.1mm 두께로 밀어 편다.

- 4
반죽을 5X5cm크기로 자른 후 볶아둔 새우살 등의 속을 가운데 놓고 삼각형으로 반을 접어 모서리를 봉한다.

- 5
끓는 물에 라비올리를 삶는다.

- 6
팬에 식용유를 넣고 다진 양파를 볶다가 크림을 넣고 졸인 뒤 라비올리, 파마산치즈, 비트를 넣는다.

🎯 실패 없이 만드는 팁
- 채소 즙은 건더기를 빼고 체에 거른 것만 반죽에 섞어야 고운 색이 나와요.
- 반죽을 너무 얇게 밀면 끓일 때 찢어지기 쉬우니 살짝 두께감을 남겨두세요.
- 크림소스는 약불에서 천천히 졸여야 해요. 강불로 올리면 소스가 분리될 수 있거든요.
🧊 보관 & 재가열
빚어 둔 라비올리는 서로 붙지 않게 덧가루를 뿌려 냉장 보관하고, 하루 안에 삶는 게 좋아요. 소스는 따로 담아 두다가 먹기 직전에 합쳐요.
라비올리 크림소스, 자주 묻는 질문
- 라비올리 모서리가 자꾸 벌어져요.
- 손가락에 물을 살짝 묻혀 모서리 안쪽을 누르면서 봉하면 훨씬 잘 붙어요. 반죽이 건조하면 잘 안 붙으니 봉합 직전에 물을 조금 발라주세요. 삶기 전에 모서리를 한 번 더 꾹 눌러 확인해요.
- 크림소스가 분리됐어요.
- 불이 너무 세거나 크림이 끓기 전에 다른 재료를 넣으면 분리되기 쉬워요. 처음부터 끝까지 약불을 유지하고, 라비올리를 넣기 전에 크림을 충분히 졸인 뒤 파마산치즈를 마지막에 넣어 섞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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