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처방
← 전체 레시피
🍳 중급40📋 6단계일품

마마무스프

무·마·시금치를 우유와 함께 갈아 만드는 채소 수프예요. 버터에 볶은 양파와 대파가 풍미 베이스를 잡아주고, 짧게 데친 시금치를 우유와 갈면 예쁜 초록빛이 그릇에 담겨요. 마를 강판에 곱게 갈아 섞으면 부드럽고 묵직한 텍스처가 살아나요.

각 재료를 차례차례 손질하고 갈아가는 과정이 꼼꼼하지만, 마지막에 생크림을 올리는 순간 그럴듯한 한 그릇이 완성돼요. 아침, 브런치, 저녁 어느 타이밍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요.

마마무스프

고소한 채소 크림 한 컵

무와 마를 우유와 갈고 시금치 페이스트를 더해 부드럽게 끓인 영양 가득한 한 컵의 크리미 채소 수프예요.

맛의 서사

"한 모금에 채소의 향과 우유의 위로가 번져요"

이런 분이 좋아하는 한 끼: 아이 · 환자식 · 속편한아침

🔪 요리 노트

마마무스프는 무 익히기와 마 갈기 단계가 부드러움의 비결이다. 채 썬 무 50g을 양파·파 볶음에 더해 육수 50g과 함께 약불 8~10분 푹 익혀야 무 특유의 매운맛이 빠지고 단맛이 산다. 핵심 technique은 시금치 30g을 끓는 물에 30초 데치고 우유 50g과 함께 믹서에 30초 갈아 초록빛 베이스를 만드는 것. 마 50g은 강판에 곱게 갈아 시금치 우유에 섞으면 끈적함이 적당히 살아 부드러운 텍스처가 된다. 흔한 실수 둘. 무가 다 익은 뒤 한 김 식혀야 우유·시금치와 갈 때 분리되지 않는다. 생크림 20g은 갈고 난 뒤 마지막에 토핑처럼 올려야 색감 대비가 산다. variation으로 마 대신 감자 50g을 삶아 으깨면 비슷한 농도가 나고, 시금치 대신 단호박 50g을 쪄 갈면 노란 스프 톤으로 바뀐다.

조리 순서

  1. 1

    양파와 파는 다져 준비한다.

  2. 2

    무는 채를 썰어 놓는다.

  3. 3

    시금치는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데쳐, 우유와 함께 갈아 준비한다.

  4. 4

    마는 강판에 갈아 시금치 우유(③)에 섞는다.

  5. 5

    다져 놓은 양파와 파는 냄비에 버터를 넣고 볶는다.

  6. 6

    볶아지는 채소(⑤)에 무(②)와 육수를 붓고 끓여서 무가 익으면 충분히 식힌 뒤, 준비한 우유(④)와 함께 믹서에 갈고, 생크림을 올려 완성한다.

🎯 실패 없이 만드는 팁

  • 시금치는 끓는 물에 짧게 데친 뒤 바로 찬물에 헹궈야 초록빛이 선명하게 유지돼요.
  • 무와 채소를 육수에 끓인 뒤 반드시 한 김 식혀야 믹서에 갈 때 내용물이 분리되지 않아요.
  • 생크림은 갈고 난 수프 위에 마지막에 올려야 색감 대비가 살고 크리미한 맛도 살아나요.

🧊 보관 & 재가열

완성된 수프는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고 2~3일 안에 드세요. 먹기 전에 냄비에 약불로 천천히 데우면 돼요. 유제품이 들어있어 냉동은 맞지 않아요.

마마무스프, 자주 묻는 질문

마가 없으면 어떻게 대체하나요?
감자를 삶아 으깨어 시금치 우유에 섞으면 비슷한 농도가 나와요. 마 특유의 끈적한 질감은 나오지 않지만 부드럽게 즐길 수 있어서 재료가 없을 때 활용해봐요.
믹서 없이도 만들 수 있나요?
핸드블렌더를 냄비에 직접 넣어 갈면 돼요. 둘 다 없다면 시금치를 곱게 다지고 마를 강판에 간 뒤 섞는 방식으로 조리할 수 있는데, 텍스처가 완전히 매끄럽지 않을 수 있어요.

🍶 비슷한 레시피

마마무스프와 결이 닮은 한 끼들

📚 이 레시피가 속한 큐레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