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자김치찌개
통통하게 빚은 고기완자가 김치찌개 속에서 동동 떠 있는 모습, 생각만 해도 든든하지 않나요? 다진 돼지고기 등심에 두부와 붉은 고추를 함께 섞어 손으로 꾹꾹 치댄 뒤 동그랗게 빚어 찜기에 쪄낸 완자가 이 찌개를 특별하게 만들어줘요.
쇠고기를 우려낸 진한 육수를 베이스로 김치와 콩나물을 넣어 충분히 끓이고, 새우젓으로 감칠맛을 더한 뒤 마지막에 완자를 넣어 마무리해요. 추운 날이나 비 오는 날, 가족과 함께 먹기 딱 좋은 얼큰하고 구수한 찌개예요.

통통한 고기완자가 일품인 김치찌개
등심을 다져 통통하게 빚은 완자가 들어간 푸짐한 김치찌개. 쇠고기 육수와 붉은 고추로 깊은 맛을 내 따로 소금간을 하지 않아도 맛이 풍부하다. 찜기에 한 번 쪄낸 완자가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한 식감을 자랑한다.
맛의 서사
"김치의 칼칼함이 먼저, 통통한 완자가 한입에 터지며, 새우젓의 감칠맛이 끝맛을 정돈한다."
이런 분이 좋아하는 한 끼: 손님 대접하는 주부 · 고기 좋아하는 사람 · 아이 키우는 가족
🔪 요리 노트
완자김치찌개의 균형은 완자 점도에 있다. 다진 돼지고기 등심 60g·다진 붉은 고추 15g·물기 뺀 두부 40g을 손으로 5분 이상 치대 끈기가 날 때까지 반죽한 뒤 동그랗게 빚어 김 오른 찜기에 8분 쪄낸다. 미리 쪄야 찌개에서 풀어지지 않는다. 대파·마늘·쇠고기 50g과 물 300g으로 30분 끓여 면포에 거른 육수가 베이스. 콩나물 30g과 김치 50g은 찬물에 헹궈 군내와 짠기를 절반 뺀다. 핵심은 끓는 육수에 김치와 콩나물을 먼저 5분 끓여 우러나게 한 뒤 새우젓 5g으로 감칠맛을 잡고 완자를 마지막에 3분 더 끓이는 것. 흔한 실수 둘. 완자를 안 쪄서 넣으면 풀어지니 미리 쪄 두고, 새우젓을 처음부터 넣으면 짠맛이 진하다. variation으로 다진 닭가슴살을 쓰면 가벼운 완자가 된다.
조리 순서
- 1
대파, 마늘, 쇠고기를 물(300g)과 함께 끓인 뒤 면포에 걸러 육수를 만든다.

- 2
콩나물, 김치를 물에 씻어 손질한다.

- 3
두부는 물기를 빼고, 붉은 고추는 다진 뒤 돼지고기와 섞어 반죽해 동그랗게 빚어 완자를 만든다.

- 4
김 오른 찜기에 완자를 넣어 찐다.

- 5
육수를 끓이고 끓어오르면 김치, 콩나물, 새우젓을 넣는다.

- 6
한소끔 더 끓이다가 완자를 넣고 조금 더 끓여 마무리한다.

🎯 실패 없이 만드는 팁
- 완자 반죽은 손으로 충분히 치대서 끈기가 생겨야 찌개에 넣어도 풀어지지 않아요.
- 김치는 물에 한 번 헹궈 염분을 빼면 쇠고기 육수와의 조화가 훨씬 잘 맞아요.
- 새우젓은 끓이다가 중간에 넣어야 짠맛이 너무 세지지 않고 감칠맛만 살아나요.
🧊 보관 & 재가열
완자는 미리 쪄서 냉장 보관하면 다음 날 찌개에 넣어도 돼요. 찌개 자체는 냉장에서 하루 이틀 안에 드시는 게 좋아요.
완자김치찌개, 자주 묻는 질문
- 완자가 찌개에서 풀어지는 이유가 뭐예요?
- 반죽을 충분히 치대지 않거나 찜기에 쪄내지 않고 바로 넣으면 찌개 속에서 흩어져요. 반드시 김 오른 찜기에 완자를 넣어 먼저 익혀두고, 찌개가 한소끔 끓을 때 마지막에 넣어주세요.
- 육수를 미리 만들어 두어도 되나요?
- 네, 대파·마늘·쇠고기를 물에 넣고 끓여 면포에 거른 육수는 하루 전날 미리 만들어 냉장 보관해도 돼요. 차갑게 식히면 위에 뜬 기름기도 걷어내기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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