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처방
← 전체 레시피
🍳 중급30📋 5단계일품

돈까스

노릇하게 튀겨진 빵가루 옷, 두툼한 돼지 등심, 그리고 채 썬 양배추 한 켠 — 돈까스는 괜히 어릴 때부터 좋아했던 게 아니에요. 든든하고 포근한 그 한 접시가 평범한 점심이나 저녁을 특별하게 바꿔줘요.

등심에 칼집을 내서 소금, 후추로 밑간하고, 밀가루 → 달걀 → 빵가루 순서로 옷을 입혀 튀기면 돼요. 빵가루를 손으로 꾹 누르지 않고 가볍게 얹는 게 바삭함의 핵심이에요. 양배추 채썰기까지 마치면 한 접시가 완성돼요.

돈까스

노릇한 빵가루의 그 한 입

두툼한 돼지 등심에 빵가루 옷을 입혀 노릇하게 튀긴 일본 경양식의 클래식이에요. 채 썬 양배추와 소스가 곁들임.

맛의 서사

"빵가루의 바삭함이 먼저 오고, 돼지의 풍미가 깊게 따라와요."

이런 분이 좋아하는 한 끼: 돈까스러버 · 아이들 · 경양식 좋아하는 사람

🔪 요리 노트

돈까스의 바삭함은 빵가루 종류와 이중 튀김에 있다. 돼지 등심 200g 슬라이스의 가장자리 힘줄을 칼끝으로 4-5군데 잘라 굽는 중 말리지 않게 하고, 두께가 1.5cm 이상이면 칼등으로 두드려 1cm로 맞춘다. 핵심 technique은 panko(생빵가루) 사용. 마른 빵가루는 식감이 무거우니 반드시 생빵가루로. 옷 입히는 순서는 밀가루 → 달걀물 → 빵가루 순으로 손바닥에서 가볍게 누르듯이. 흔한 실수 둘. 빵가루를 강하게 누르면 튀길 때 두께가 평평해지고 바삭함이 죽는다. 가볍게 흩뿌리듯. 또 170도 → 180도 이중 튀김이 정통. 1차 170도 3분 → 30초 휴지 → 2차 180도 1분으로 표면을 한 번 더 바삭하게. 단면이 살짝 분홍빛인 미디엄. 가나데와 돈까스 소스. variation으로는 안심 hire-katsu나 치즈 mille feuille.

조리 순서

  1. 1

    등심에 칼집을 내고 소금, 후추를 뿌려주세요

  2. 2

    밀가루 → 달걀 → 빵가루 순으로 옷을 입혀주세요

  3. 3

    170도 기름에 6-7분간 튀겨주세요

  4. 4

    양배추를 아주 얇게 채썰어주세요

  5. 5

    돈까스를 썰어 양배추, 소스와 마무리!

🎯 실패 없이 만드는 팁

  • 등심 가장자리 힘줄에 칼집을 서너 군데 넣어두면 튀기는 중에 고기가 안 말려요.
  • 빵가루는 손으로 꾹 누르지 말고 가볍게 흩뿌리듯 얹어야 바삭한 식감이 살아요.
  • 양배추를 최대한 가늘게 채 썰어두면 돈까스와 먹을 때 식감이 훨씬 가벼워요.

🧊 보관 & 재가열

튀긴 돈까스는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고, 먹기 전에 팬에 다시 데우면 바삭함이 살아요. 냉동 후 해동하면 빵가루 옷 식감이 달라질 수 있어요.

돈까스, 자주 묻는 질문

이중 튀김을 꼭 해야 하나요?
이중 튀김은 필수는 아니에요. 한 번만 튀겨도 충분해요. 다만 1차 튀기고 잠깐 쉬었다가 2차로 다시 튀기면 겉면이 훨씬 바삭해지긴 해요. 먼저 한 번 튀기기부터 도전해봐요.
빵가루를 어떻게 입혀야 바삭해요?
달걀물을 입힌 고기에 빵가루를 가볍게 흩뿌리듯 얹고 손으로 살짝만 눌러줘요. 꾹꾹 누르면 튀길 때 두께가 납작해지고 바삭함이 줄어들어요. 가볍게 붙이는 게 포인트예요.

🍶 비슷한 레시피

돈까스와 결이 닮은 한 끼들

📚 이 레시피가 속한 큐레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