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소박이
잘 익기 직전의 단단한 토마토에 칼집을 내고 영양부추와 적양파로 버무린 소를 넣어 냉장고에 잠시 두면 되는 여름 반찬이에요. 불을 전혀 쓰지 않아 뜨거운 계절에도 부담 없이 만들 수 있고, 재료 손질도 어렵지 않아요.
까나리액젓과 고춧가루로 만든 소가 토마토 틈 사이로 스며들면서 상큼함과 감칠맛이 함께 느껴져요. 밥 반찬으로 올려도 좋고, 손님상에 작게 담아 내면 눈길을 끄는 여름 김치가 돼요.

여름 토마토의 변신
잘 익은 토마토에 칼집을 넣어 부추와 적양파 소를 채워 익히지 않고 즉석에서 먹는 여름 김치입니다.
맛의 서사
"토마토의 상큼함이 먼저 오고 부추의 향과 양념의 감칠맛이 이어집니다."
이런 분이 좋아하는 한 끼: 여름요리 좋아하는 사람 · 토마토 좋아하는 사람 · 즉석김치 찾는 사람
🔪 요리 노트
토마토소박이는 토마토 단단함이 8할. 단단한 완숙 직전 토마토를 골라 꼭지 반대편에 6등분 칼집(끝까지 자르지 않고 80%만)을 내야 소가 들어갈 자리가 생기면서 모양이 유지된다. 핵심 technique은 영양부추와 적양파에 까나리액젓·고춧가루·설탕·통깨를 넣어 소를 만들고 토마토 사이사이에 한 작은술씩 끼우는 것. 양념이 단단하면 토마토 속까지 안 배니 살짝 묽게 잡는다. 흔한 실수 둘. 너무 익은 토마토는 칼집을 내면 무너지니 손으로 가볍게 눌렀을 때 살짝 단단한 것을 고르고, 냉장고에 30분 두면 양념이 배지만 1시간 넘기면 토마토에서 물이 너무 나오니 시간 엄수. variation으로 영양부추 대신 미나리를 잘게 썰어 넣어도 향이 좋고, 까나리 대신 멸치액젓을 쓰면 풍미가 더 깊다.
조리 순서
- 1
재료를 깨끗이 씻어낸다.

- 2
토마토는 끝이 떨어지지 않게 6등분 한다.

- 3
영양부추는 1cm 길이로 썬다.

- 4
적양파는 곱게 채 썬다.

- 5
영양부추와 적양파에 양념을 넣고 버무려 소를 만든다.

- 6
토마토에 소를 넣어 30분 정도 냉장고에 두었다가 먹는다.

🎯 실패 없이 만드는 팁
- 토마토는 손으로 살짝 눌렀을 때 약간 단단한 것을 골라야 칼집을 내도 모양이 유지돼요.
- 소를 채운 뒤 냉장고에 너무 오래 두면 토마토에서 물이 나와 양념이 묽어지니 주의해요.
- 영양부추와 적양파에 양념을 버무릴 때 살짝 묽은 농도로 잡아야 소가 토마토 속에 잘 배어요.
🧊 보관 & 재가열
소를 채운 당일 또는 하루 안에 먹는 것이 좋아요. 냉장 보관 시 토마토에서 수분이 나와 양념이 묽어지므로 오래 두지 않는 게 좋아요.
토마토소박이, 자주 묻는 질문
- 토마토 칼집은 어떻게 내요?
- 토마토 꼭지 반대쪽 끝을 아래로 두고, 끝이 붙어 있도록 6등분으로 칼집을 내요. 80% 정도만 자르고 끝까지 자르지 않아야 소를 넣었을 때 모양이 유지돼요.
- 냉장고에 얼마나 두어야 해요?
- 소를 채운 뒤 냉장고에 약 30분 두면 양념이 토마토 속에 배어들어요. 1시간이 넘으면 토마토에서 수분이 나와 소가 묽어질 수 있으니 시간을 지키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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