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스프파스타
먹물파스타의 짙은 검은빛 위에 직접 갈아낸 토마토 스프를 얹어 완성하는 한 그릇이에요. 홀토마토와 생토마토를 한데 올리브오일에 볶아 신맛을 충분히 날려야 스프 자체에서 자연스러운 단맛이 생겨요.
가지, 파프리카, 애호박을 한 팬에 볶아 먹물파스타 위에 함께 올리면 채소가 다 한 접시 안에 들어와요. 치즈를 곱게 다져 마무리하면 면과 스프에 섞이면서 색다른 텍스처를 더해주고, 함초소금은 넣을 때마다 맛을 보면서 조금씩 추가하면 간이 딱 맞아요.

검은 파스타에 붉은 스프
먹물 파스타 위에 갈아낸 토마토 스프를 부어 만든 비주얼 좋은 한 그릇. 채소가 많이 들어가 부담 없이 든든해요.
맛의 서사
"토마토의 새콤함이 먹물면의 감칠맛을 끌어올립니다"
이런 분이 좋아하는 한 끼: 홈브런치 좋아하는 분 · 비주얼 음식 찾는 분
🔪 요리 노트
토마토스프파스타는 홀토마토를 충분히 볶아 신맛을 날리는 게 맛의 분기점이다. 마늘·양파를 올리브오일에 3분 볶은 뒤 다진 홀토마토를 넣고 중불에서 8~10분, 표면에 윤기가 돌고 부피가 1/3 줄 때까지 볶아야 시큼함이 빠지고 단맛이 올라온다. 핵심 technique은 먹물파스타를 평소보다 1분 짧게 삶아 알덴테로 건진 뒤 오일에 버무려 두는 것. 토마토스프와 다시 볶을 때 면이 소스를 흡수해 딱 맞게 익는다. 흔한 실수 둘. 먹물파스타는 검은색이라 익은 정도가 안 보이니 시간 타이머로 6~7분을 지켜라. 함초소금은 짠맛이 강하니 1g씩 두 번에 나눠 넣고 맛을 봐야 한다. variation으로 곁들이 채소(가지·파프리카·애호박)를 깍둑썰어 200℃ 오븐 10분 로스트해 올리면 단맛이 깊어진다.
조리 순서
- 1
토마토홀과 토마토는 송송 다져주고, 마늘, 양파를 냄비에서 볶은 후 믹서에 갈아 토마토 스프를 만들어준다.

- 2
만들어진 스프를 볶아서 신맛을 날려준다.

- 3
먹물파스타면은 삶은 뒤 오일에 버무려주고 볶아준다.

- 4
양파, 애호박, 가지, 2가지색 파프리카를 먹기 좋게 잘라 팬에 볶아준다.

- 5
접시에 볶아진 채소와 파스타면을 서로 다시 볶아준다.

- 6
치즈를 곱게 다져주고 접시에 파스타면을 올린 뒤, 토마토스프와 치즈가루를 뿌려 완성 한다.

🎯 실패 없이 만드는 팁
- 토마토스프는 표면에 윤기가 돌고 부피가 1/3 줄 때까지 볶아야 신맛이 빠지고 단맛이 살아나요.
- 먹물파스타는 조금 짧게 삶아 건진 뒤 올리브오일에 버무려 두면, 스프와 다시 볶을 때 딱 맞게 익어요.
- 함초소금은 짠맛이 강하니 두 번에 나눠 넣고 그때마다 맛을 봐야 간을 맞추기 쉬워요.
🧊 보관 & 재가열
스프와 면은 따로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면 다음 날 먹을 수 있어요. 단, 채소는 볶은 뒤 빠르게 무르니 되도록 만든 날 다 드세요.
토마토스프파스타, 자주 묻는 질문
- 먹물파스타가 없으면 어떻게 하나요?
- 일반 스파게티면으로 대체하면 돼요. 색감이 달라져서 비주얼은 좀 차이 나지만 토마토스프와 채소가 있으니 맛은 크게 다르지 않아요. 면을 삶은 뒤 올리브오일에 버무리는 과정은 똑같이 해요.
- 토마토스프가 너무 시큼할 때는요?
- 볶는 시간이 부족했을 가능성이 높아요. 중불에서 스프 표면에 윤기가 돌고 부피가 줄어들 때까지 충분히 볶아야 신맛이 날아가요. 치즈를 조금 더 넣어서 마무리하면 신맛이 훨씬 부드러워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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