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러스
집에서 만드는 츄러스,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버터와 물을 끓인 뒤 박력분을 한 번에 넣고 세게 저어 되직한 반죽을 만들어요. 여기에 달걀을 하나씩 넣어 매끄럽게 섞어주는 게 포인트예요.
반죽이 완성됐으면 짤주머니에 담아 기름에 바로 짜 넣어요. 설탕과 시나몬을 미리 섞어두면 튀긴 직후 바로 굴릴 수 있어서 편해요. 갓 튀겨낸 걸 바로 먹어야 겉바속폭의 식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요.

바삭달콤 길거리 간식
버터 듬뿍 반죽을 짤주머니로 짜 황금빛이 될 때까지 튀기고 시나몬 슈가에 굴리는 멕시칸 길거리 간식. 한 입 베어 물면 안쪽이 폭신해요.
맛의 서사
"바삭한 겉을 깨물면 시나몬 슈가가 입에 퍼지고 안쪽 폭신함이 부드럽게 마무리해요."
이런 분이 좋아하는 한 끼: 디저트 러버 · 길거리 음식 팬 · 아이있는 가족
🔪 요리 노트
츄러스의 식감은 choux paste 처리와 짜기에 있다. 물 250ml에 버터 60g, 설탕 1스푼을 끓여 박력분 150g을 한 번에 부어 나무 주걱으로 1분 강하게 저어 paste를 만들고, 한 김 식힌 뒤 달걀 2개를 하나씩 넣어가며 매끈해질 때까지 섞는다. 핵심 technique은 별 모양 깍지로 짜기. 큰 별 모양 깍지(open star tip 1M 이상)로 7cm 길이로 짜야 굽는 중 골이 생겨 식감과 시나몬 설탕이 잘 묻는 면적이 늘어난다. 흔한 실수 둘. 둥근 깍지로 짜면 평평해 보이고 시나몬 설탕이 잘 안 묻는다. 또 기름 온도가 180도보다 낮으면 가라앉아 기름을 흡수하고 220도보다 높으면 즉시 타니 정확히 180도. 튀긴 직후 시나몬 설탕에 굴리고 다크 초콜릿 dip. variation으로는 둘세 데 레체 채운 rellenos, 또는 카르다몸 변주.
조리 순서
- 1
물과 버터를 끓여 밀가루를 한번에 넣어 되직하게 섞어주세요
- 2
달걀을 하나씩 넣으며 반죽을 만들어 주세요
- 3
짤주머니에 담아 180도 기름에 막대 모양으로 짜 튀겨주세요
- 4
노릇해지면 건져 키친타월에 기름을 빼주세요
- 5
설탕과 시나몬을 섞어 묻혀 마무리!
🎯 실패 없이 만드는 팁
- 반죽에 달걀을 넣을 때는 반드시 하나씩 넣어요. 한꺼번에 넣으면 반죽이 분리될 수 있어요.
- 기름 온도가 낮으면 츄러스가 가라앉아 기름을 많이 흡수해요. 180도 내외를 유지하는 게 중요해요.
- 시나몬 설탕은 튀기기 전에 미리 섞어 두세요. 튀긴 직후 뜨거울 때 바로 굴려야 잘 묻어요.
🧊 보관 & 재가열
튀긴 직후 바로 드세요. 남았다면 밀봉 없이 실온에 두고 당일 안에 드세요. 시간이 지날수록 겉이 눅눅해져요.
츄러스, 자주 묻는 질문
- 짤주머니가 없으면 어떡해요?
- 두꺼운 지퍼백 모서리를 조금 잘라서 대신 쓸 수 있어요. 짤주머니보다 조절이 어렵지만 반죽을 짜는 것 자체는 가능해요. 모양이 좀 달라지더라도 튀겨서 시나몬 설탕에 굴리면 괜찮아요.
- 기름은 얼마나 필요해요?
- 츄러스가 완전히 잠길 만큼 넉넉히 넣어야 해요. 냄비가 좁을수록 기름이 절약되니 작은 냄비를 쓰는 게 효율적이에요. 반죽을 짜 넣었을 때 기름 속에 완전히 잠겨야 고르게 튀겨져요.
🍶 비슷한 레시피
츄러스와 결이 닮은 한 끼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