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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코노미야끼

오코노미야끼는 '좋아하는 것을 올려 굽는다'는 뜻이에요. 양배추를 듬뿍 넣은 반죽에 삼겹살을 얹어 노릇하게 구워 내는 오사카식 부침개예요. 반죽 섞고 팬에 부치기만 하면 돼서 요리 처음 하는 분도 어렵지 않아요.

소스와 마요네즈, 가쓰오부시, 김가루를 차례로 올려 마무리하면 오사카 포장마차 분위기가 물씬 나요. 홈파티 안줏거리로도, 주말 가족 브런치로도 잘 어울려요.

오코노미야끼

오사카의 그 부침개

양배추를 듬뿍 넣은 반죽에 삼겹살을 얹어 노릇하게 부친 오사카식 부침개예요. 소스와 마요, 가쓰오부시가 춤추듯 어우러져요.

맛의 서사

"한 입에 양배추의 단맛과 고기 풍미가 퍼지고, 소스와 마요의 새콤달콤함이 마무리해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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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 노트

오코노미야끼의 폭신함은 반죽 비율과 야마이모(마)에 있다. 박력분 100g, 다시 육수 150ml, 달걀 1개에 갈아 만든 야마이모(또는 일반 마) 50g을 더하면 외부 바삭, 내부 폭신한 식감이 난다. 핵심 technique은 양배추를 굵게 다져 1.5cm 정도로 잘라 반죽에 듬뿍(반죽 양의 2배) 넣고 가볍게 fold. 양배추가 주인공이고 반죽은 binder. 흔한 실수 둘. 양배추를 가늘게 채 썰면 식감이 죽고, 반죽이 너무 많으면 부침개처럼 평면적이 된다. 양배추는 결대로 1.5cm 다이스. 또 굽는 중 자꾸 뒤집으면 반죽이 무너지니 강불에 한 면 4분 그대로 두고 한 번만 뒤집어 4분, 뚜껑 덮어 약불 2분. 굽고 나서 오코노미 소스-마요-가쓰오부시-김가루 순서. variation으로는 돼지 삼겹 대신 새우와 오징어로 해물 믹스, 또는 치즈를 한 줌 더해 부드럽게.

조리 순서

  1. 1

    양배추를 얇게 채썰어주세요

  2. 2

    밀가루, 육수, 달걀, 양배추를 섞어주세요

  3. 3

    팬에 반죽을 펼치고 삼겹살을 위에 올려주세요

  4. 4

    한 면이 노릇해지면 뒤집어 5분 더 굽고 다시 뒤집어 주세요

  5. 5

    소스, 마요, 가쓰오부시, 김가루를 뿌려 마무리!

🎯 실패 없이 만드는 팁

  • 양배추는 굵직하게 썰어야 식감이 살아요. 너무 가늘면 반죽 속에 묻혀 버려요.
  • 반죽을 팬에 편 뒤, 한 면이 노릇해질 때까지 뚜껑을 덮고 기다렸다가 한 번만 뒤집어요.
  • 오코노미 소스를 먼저 고루 바른 뒤 마요네즈, 가쓰오부시, 김가루를 순서대로 올려요.

🧊 보관 & 재가열

남은 오코노미야끼는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고, 먹을 때 팬에 약한 불로 데워 드세요. 냉동하면 식감이 퍽퍽해질 수 있어요.

오코노미야끼, 자주 묻는 질문

반죽이 너무 묽으면 어떡하나요?
박력분을 조금씩 더 넣어 농도를 조절해 보세요. 숟가락으로 떠서 천천히 흘러내리는 정도면 알맞아요. 너무 뻑뻑하면 식감이 떨어지고, 너무 묽으면 형태가 잡히지 않아요.
뒤집다가 부서지면 어떡해요?
한 면이 충분히 익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뒤집어요. 뚜껑을 살짝 덮으면 안쪽까지 골고루 익으면서 반죽이 단단하게 자리를 잡아서 뒤집기가 훨씬 수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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