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스프
멜론을 믹서에 곱게 갈고, 오렌지·레몬껍질을 탄산수에 끓여 우려낸 시트러스 향을 더해 만드는 여름 콜드 수프예요. 전분을 넣어 살짝 농도를 잡아 주면 묽지 않고 입에 착 감기는 질감이 완성돼요.
생크림 휘핑과 자두·멜론·민트 가니시를 올리면 손님 코스 첫 접시처럼 근사하게 차려낼 수 있어요. 갈아낸 멜론은 향이 금방 날아가니, 다른 재료를 미리 준비해 두고 바로 섞어 주세요.

시원 달콤 여름 디저트
달콤한 멜론을 곱게 갈아 오렌지와 레몬향을 더해 식힌 시원한 콜드 수프. 더운 날 식전이나 디저트로 산뜻하게 즐기기 좋은 여름 한 그릇이다. 손님 코스의 시작이나 가벼운 후식으로도 잘 어울린다.
맛의 서사
"달큼한 멜론 향에 오렌지 산미가 더해져 시원하고 상쾌하게 마무리된다. 끝맛이 산뜻하다."
이런 분이 좋아하는 한 끼: 여름 디저트 좋아하는 사람 · 과일 좋아하는 사람 · 손님초대 호스트
🔪 요리 노트
멜론스프의 핵심은 멜론의 향 살리기와 전분 농도 조절이다. 멜론은 잘 익은 것을 골라 적당한 크기로 잘라 믹서에 갈고 곧바로 사용해야 향이 날아가지 않는다. 핵심 technique은 오렌지·레몬껍질을 탄산수와 함께 끓여 시트러스 향을 우려낸 뒤 전분으로 농도를 잡고 체에 거르는 것. 끓이는 동안 향이 응축되고 거름 단계에서 입자가 사라진다. 흔한 실수 둘. 전분은 찬물에 미리 풀어 천천히 부어야 덩어리지지 않으니 한 번에 넣지 말 것, 그리고 설탕은 멜론의 단맛이 충분하니 마지막에 맛보며 조금만 추가해야 한다. variation으로 휘핑한 생크림 대신 그릭요거트를 올리면 산뜻해지고, 자두 대신 라즈베리나 블루베리를 띄우면 색감이 더 화려해진다.
조리 순서
- 1
메론은 적당한 크기로 잘라 믹서에 간다.

- 2
오렌지와 레몬은 과육만 잘라내 믹서에 각각 갈아 주스형태로 만든다.

- 3
2에 탄산수, 오렌지껍질, 레몬껍질을 넣어 향이 우러나도록 끓인다.

- 4
3에 전분을 넣어 농도를 맞춘 뒤 덩어리지지 않게 체에 걸러 차갑게 식힌다.

- 5
1에 4를 넣고 잘 섞은 뒤 설탕으로 맛을 낸다.

- 6
생크림을 휘핑해 올리고 자두, 메론, 민트로 장식한다.

🎯 실패 없이 만드는 팁
- 전분은 반드시 찬물에 먼저 풀어 두었다가 냄비에 천천히 부어야 덩어리 없이 매끄럽게 농도가 잡혀요.
- 오렌지·레몬껍질은 하얀 속껍질 부분을 피하고 색깔 있는 겉면만 얇게 벗겨야 쓴맛이 없어요.
- 갈아낸 멜론은 향이 빨리 날아가니 다른 재료를 미리 준비해 두고 바로 섞어야 향이 살아 있어요.
🧊 보관 & 재가열
완성한 수프는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되, 당일 안에 드시는 게 좋아요. 가니시는 먹기 직전에 올려 주세요.
멜론스프, 자주 묻는 질문
- 멜론 종류는 어떤 걸 써야 해요?
- 향이 진하게 익은 멜론이라면 종류에 상관없이 써도 돼요. 너무 덜 익은 것은 단맛이 약하니 꾹 눌렀을 때 살짝 물렁한 느낌이 나는 것을 골라 주세요. 설탕 양이 달라질 수 있으니 마지막에 꼭 맛을 보며 조절해요.
- 전분 대신 다른 걸 써도 되나요?
- 녹말가루가 있으면 동량으로 대신 쓸 수 있어요. 중요한 건 반드시 찬물에 미리 풀어 두었다가 천천히 부어야 한다는 점이에요. 그래야 덩어리지지 않고 고운 질감이 나와요.
🍶 비슷한 레시피
멜론스프와 결이 닮은 한 끼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