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 고구마 스프
고구마와 단호박을 찜기에 쪄서 우유와 함께 끓이는 스프예요. 재료가 딱 다섯 가지라 장 보기도 부담 없고, 만드는 순서도 복잡하지 않아서 요리를 처음 시작하는 분도 어렵지 않게 따라 할 수 있어요. 아침 식사나 간식으로도 잘 어울려요.
으깬 재료를 체에 한 번 내리는 과정이 이 스프의 질감을 완전히 결정해요. 번거롭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 단계를 거쳐야 섬유질이 걸러지면서 고운 결의 스프가 완성돼요. 냄비에서 끓일 때는 약불로 천천히 저으며 끓여야 우유가 분리되지 않고 전체가 고르게 어우러져요.

포근한 달콤 스프
고구마와 단호박을 찐 뒤 우유에 끓여 부드럽게 만든 달콤 스프. 한 잔이면 속이 든든해지고 아이도 잘 먹어요.
맛의 서사
"달콤한 호박 향이 먼저, 우유의 부드러움이 끝까지 감쌉니다"
이런 분이 좋아하는 한 끼: 아이 키우는 분 · 속이 약한 분 · 간단 아침 찾는 분
🔪 요리 노트
호박 고구마 스프는 채에 거르는 단계가 부드러움의 핵심이다. 고구마 1/2개와 단호박 4×6cm를 찜기에 10~20분 충분히 익혀 껍질을 벗기고 으깬 뒤 반드시 체에 한 번 내려 섬유질을 걸러내야 비단처럼 부드러운 질감이 된다. 핵심 technique은 우유 1/2컵·설탕 1/3작은술을 더해 약불에서 천천히 저으며 끓이는 것. 강불은 우유 단백질이 분리되고 바닥이 눌어붙는다. 흔한 실수 둘. 농도가 너무 진하면 물을 1큰술씩 더해가며 조절하고, 한꺼번에 부으면 묽어져 다시 졸여야 한다. 단호박 껍질이 두꺼우면 익는 시간이 더 필요하니 손가락이 쉽게 들어갈 때까지 익혀라. variation으로 우유 대신 두유 1/2컵을 쓰면 비건 톤이 되고, 시나몬가루 0.3g을 마지막에 살짝 뿌리면 향이 한층 따뜻해진다.
조리 순서
- 1
고구마와 단호박을 찜기에 10~20분 동안 익힌 후 껍질을 제거하고 으깨어 체에 거른 다.

- 2
냄비에 고구마, 단호박, 우유, 설탕을 넣고 잘 저어주며 끓인다.

- 3
스프의 농도를 보면서 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걸쭉하게 끓여준다.

🎯 실패 없이 만드는 팁
- 고구마와 단호박은 손가락이 부드럽게 들어갈 만큼 충분히 쪄야 체에 내릴 때 훨씬 수월해요.
- 우유를 넣은 뒤에는 약불을 유지하면서 바닥을 긁듯이 저어야 스프가 눌어붙지 않아요.
- 물은 한꺼번에 붓지 말고 조금씩 더하면서 원하는 농도를 맞춰가는 게 실패 없는 방법이에요.
🧊 보관 & 재가열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면 2~3일 안에 먹을 수 있어요. 데울 때는 약불에서 천천히 저으면서 따뜻하게 해야 분리 없이 고르게 돼요.
호박 고구마 스프, 자주 묻는 질문
- 체에 내리는 과정이 꼭 필요한가요?
- 생략해도 되지만 그러면 섬유질이 남아 질감이 거칠어져요. 믹서기를 대신 써도 되는데, 이때는 으깬 고구마와 단호박에 우유를 같이 넣고 갈면 더 수월하게 고운 결을 얻을 수 있어요.
- 스프가 너무 묽게 됐을 때는 어떻게 하나요?
- 약불에서 뚜껑을 열고 계속 저으면서 끓이면 수분이 날아가면서 농도가 올라가요.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이 방법이 가장 고르게 줄여줘요. 다음엔 물을 조금씩 더해가며 농도를 맞춰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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