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갈이 무침
얼갈이 배추를 데쳐 물기를 꼭 짜낸 다음, 두부와 된장·마늘·깨·참기름을 믹서에 함께 갈아 만든 무침양념으로 버무리는 나물 반찬이에요. 두부가 들어가 양념이 걸쭉하게 잘 묻어나고, 된장 특유의 짠기가 부드럽게 정리돼요.
양념에 사과를 함께 갈아 넣어서 달콤한 풍미가 은은하게 깔리고, 어슷하게 썬 홍고추 채가 색감과 씹는 재미를 더해줘요. 밥 한 공기와 함께 놓으면 딱인 차분하고 담백한 집밥 반찬이에요.

된장과 두부가 잘 어울리는 무침
데친 얼갈이 배추에 두부와 된장을 갈아 만든 부드러운 무침양념을 더해 고소하고 담백하게 즐기는 한식 나물 반찬입니다.
맛의 서사
"고소한 두부 된장 양념이 얼갈이의 쌉쌀함을 감싸 잔잔한 감칠맛으로 마무리"
이런 분이 좋아하는 한 끼: 된장 좋아하는 분 · 채식 즐기는 분 · 제철 나물 좋아하는 분
🔪 요리 노트
얼갈이 무침은 데치기 시간이 식감을 결정한다. 얼갈이 배추는 끓는 소금물에 30~40초만 데치고 곧바로 얼음물에 식혀야 잎이 흐물흐물해지지 않고 색이 선명하게 산다. 핵심 technique은 데친 배추를 양손으로 꼭 짜되 면포에 한 번 더 짜내 수분을 최대한 제거하는 것. 물기가 남으면 무침양념이 묽어져 간이 겉돈다. 흔한 실수 둘. 두부 된장양념을 믹서에 갈 때 너무 곱게 갈면 풀처럼 변해 채소에 잘 묻지 않으니 약간 입자가 남게 갈 것, 그리고 양념을 한 번에 전부 부으면 짜질 수 있으니 절반만 먼저 무치고 간을 보며 더한다. variation으로 사과 대신 배 20g을 갈아 더하면 단맛이 한식답게 둥글어지고 들기름 반 작은술로 마무리하면 향이 산다.
조리 순서
- 1
얼갈이 배추를 씻는다.

- 2
씻은 배추는 끓는 물에 데친다.

- 3
홍고추는 씨를 빼고 어슷하게 채썬다.

- 4
데친 얼갈이 배추를 차가운 물에 씻어 꼭 짠다.

- 5
저나트륨 무침양념 재료들을 믹서에 넣고 간다.

- 6
4에 채썬 고추와 무침 양념을 넣고 버무린다.

🎯 실패 없이 만드는 팁
- 배추를 데칠 때는 잎이 살짝 숨만 죽으면 바로 건져 찬물에 헹궈야 색이 선명하게 살아요.
- 믹서에 양념 재료를 갈 때 완전히 곱게 갈지 말고 약간 입자가 남게 갈면 채소에 잘 달라붙어요.
- 양념을 한 번에 다 붓지 말고 절반만 먼저 버무린 뒤 간 보며 조금씩 추가해요.
🧊 보관 & 재가열
냉장 밀폐 용기에 담으면 하루 이틀 안에 드시는 게 좋아요. 물기가 생겨 양념이 묽어질 수 있어서 냉동 보관은 권하지 않아요.
얼갈이 무침, 자주 묻는 질문
- 양념이 너무 묽어지면 어떡해요?
- 데친 배추의 물기를 충분히 짜내는 게 핵심이에요. 면포나 키친타월로 한 번 더 꼭 짜낸 뒤 버무리면 양념이 묽어지지 않고 잘 배어들어요. 양념도 절반씩 나눠 넣어보세요.
- 믹서가 없으면 어떻게 만들어요?
- 두부는 손으로 으깨 된장·마늘과 잘 섞어주고, 사과는 강판에 갈거나 잘게 다져 넣으면 돼요. 식감이 조금 달라지지만 충분히 맛있게 완성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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